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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차 & 한방차

[스크랩] 약차 - 진달래꽃차의 효능과 만들기

 

 

 

 


 

♣진달래꽃차의 효능과 만들기

 

 

 

 

 

  

그늘에 말린 진달래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성분 가운데서 안드로메토톡신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술은 진달래꽃으로 빚은 두견주(杜鵑酒)이다.

진달래꽃을 따다 꽃술을 따내고 독에 담고 찹쌀 고두밥과 누룩을 버무려

그 위에 켜켜이 넣는다. 100일 쯤 지나면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견주(되강주)가 된다. 당진 면천의 되강주가 가장 이름났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중양절(重陽節)에 국화와 함께 진달래 뿌리로 술을 담궈 진달래 피는

 삼월 삼짇날 마시는 술을 두견주라 한다"고 했다. 봄에 진달래꽃을 소주에

담가 두면 붉은 꽃물이 우러나와 맛과 빛이 우아하다.

한 컵을 불 쑥 마시면 심한 현기증이 일어나면서 혼미에 빠진다.

반드시 1개월 이상 숙성시킨 뒤 마셔야 한다.

 

진달래꽃은 약재로도 쓰였다. 꽃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것을 꿀에 개어

환을 만든다. 이것을 하루 서너 알씩 먹으면 오래된 기관지염을 다스린다.

한방에서는 기관지염, 고혈압, 기침에 좋고 혈압을 내려주며, 신경통 루머티즘을

낫게 한다고 했다. 한방에서는 진해·조경(調經)의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하여 혈압강하제·토혈 등에 사용한다.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진짜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부른다. 참꽃에 대해 못먹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른다. 독성이 적은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은 개꽃이라는 이름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다.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동국세시기>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또다른 자료에서 진달래의 약효는 꽃,잎(초봄에 채취),잔가지(12월-2월사이 채취).

실뿌리등 모두 약용, 진달래는 성미가 쓰고 차며 독이 좀 있는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아픈 것을 멎게하는 작용을 한다. 주로 풍습을 치료한다. 

 

 

 

 

 

1. 진달래차의 좋은점

기관지 계통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는 진달래차는 기침을 그치게 하고 가래를

식혀줘 감기에 걸렸을때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또 피를 고르게해 출혈을 멈추게

 하므로 월경 불순에도 효과적이고, 숙취 해소에도 좋을 뿐 아니라 노화를 방지한다.

 

2. 진달래꽃차의 효능

한방에서는 두견화 또는 안산홍이라 하며 진해 조경의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고 하여 기침, 고혈압, 월경불순 등에 처방하였다.

민간에서는 관절염, 신경통, 담이 걸릴 때 진통제로 사용한다 .

 

 

3. 진달래꽃차 만들기

 

※재료 : 진달래 꽃 2g, 물 1컵

 

※ 만들기

① 진달래 꽃은 수술에 약간의 독이 있으므로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따서 체에 펼쳐 말린다.

    손으로 만졌을때 바스락거릴 정도로 말린다.

② 90도로 끓인 물에 말린 꽃잎에 넣고 우려내어 마신다. 여러번 우려 마셔도 된다.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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