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차 & 한방차

[스크랩] 민간요법 - 개나리꽃나무(ForsythiakoreanaNakai) 효능 ’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개나리꽃나무(ForsythiakoreanaNakai) 효능

 

’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개나리(Forsythia koreana)
학  명 : Forsythia koreana NAKAI
꽃  말 : 희망,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니다.
원산지 : 한국(특산)
이  명 : 어사리  

 

 

 

개나리=우리나라 거의 모든 곳에서 자란다.

키는 3m 정도이며 많은 줄기가 모여나고 줄기는 초록색을 띠나

 자라면서 회색빛이 도는 흙색이 되며, 끝이 점점 아래로 휘어진다.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잎가장자리는 톱니처럼 생겼다.

잎은 길이 3~12㎝, 너비 3~5㎝이다. 노란색 꽃은 통꽃이나 꽃부리의 끝이

 4갈래로 갈라졌고 잎이 나오기 전 3~4월에 핀다. 

 

 꽃에는 수술이 2개, 암술이 1개 들어 있다. 열매는 계란 모양이거나

약간 편평하고 끝이 뾰족하며 9월에 익는다.

열매 안에 들어 있는 씨는 흙색으로 날개가 달려 있다

 

 

 

 

▶ 개나리를 영어로 'Korean Golden-bell'라고도 합니다.

이름에 'korean'이 들어갔으니 틀림없는 자랑스런 우리의 꽃입니다만,

지금 전국에 널리 피어 있는 개나리는 불행히도 미국개나리입니다.

우리 토종 개나리는 주로 산에 피는데, 색깔이 연하며

 꽃이 줄기에 듬섬듬성 피지요.

이것을 미국인들이 가져다가 개량하여 우리나라에 되판 것이지요.

 

암술대가 수술보다 위로 솟은 것은 암꽃이고, 암술대가 짧아

 수술 밑에 숨은 것은 수꽃이라 하네요.

또한 개나리꽃이나 개나리 씨로 술을 담근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읍니다.
봄을 실어다주는 영춘화 개나리꽃을 영어로 golden-bell tree
라고도 부른다.

 

 

 

 

▶개나리의효능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 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인데,

한열()·발열·화농성질환·

림프선염·소변불리·종기·신장염·습진 등에 처방한다.

 

뿌리를 연교근, 줄기와 잎을 연교 지엽이라 하여 모두 약용으로 쓴다.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다.

 

 

 

 

 

개나리꽃으로 담근 술을 개나리주라 하고,

햇볕에 말린 열매를 술에 담가 저장한 것을 연교주라 한다.

한국(함경남도·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중국에 분포한다.


 ▶모든 개나리에게 열매가 맺히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개나리중에서는

 산개나리의 열매를 연교라고 부른다.

 

 

 

 

요즘 시절처럼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많은 시기에

 연교가 가지고 있는 약리 작용은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  

 

 항균작용항염증 작용이 있고, 바이러스성 발열작용에 열을 내리고,

열독으로 인한 종양, 인후염 등에 사용되며,

그 밖에도 소염, 해열, 이뇨 작용을 한다.

 

▶연교는 열매를 말린 것으로 성질은 약간 냉하고 쓴 맛이 난다.

성분으로는 포르시톨,스테로이드,사포닌,풀라보놀,마테레시노시드,

올레아놀산등을 함유하고있으며 몸의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는 한약재이다.

 

 

 

 

종기와 몽우리를 가라앉히고 흐트러뜨리며

몸의 나쁜 기운을 바깥으로 내보낸다.

 

특히 심장의 열을 내리고 답답함을 해소하는 약효가 있다.

연교는 외부로부터 침입한 풍열 감기고열,

가슴 답답증 등에 응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종기부스럼 등의 증상에도 쓰면 좋다.

가을에 열매를 말려  다려먹는다

 

주의=신체허약으로 미열이 있는 사람은 신중하게 사용한다

 

 

                                   

 

 

 

개나리를 4월의 꽃으로 추천한 이유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 자생식물이기도 하고,

 

봄이 오면 어김없이 전국을 노랗게 수놓는 ‘봄의 전령사’이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기도 하고요.^^


이만하면 자격조건 충분하지요?

이름을 왜 개나리라고 지었는지 궁금하시죠?

‘개’는 ‘야생의 상태’를 의미하고 ‘나리’는 흔히 말하는 ‘백합’의 순수 우리말이랍니다.

(개나리, 개살구, ... 개구리? 는 아닙니다...;;)

꽃말은 ‘희망’과 ‘깊은 정’이에요. 절망처럼 느껴지는 차가운 겨울을 깨고

희망의 봄을 왔음을 알리는 전령임을 상징해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개나리는 약재로도 쓰여요.

전통적으로 항염과 해열에 효과가 있어 많이 사용했다 하구요.

특히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이전부터 '개나리 뿌리'는 약용으로 썼다고 합니다.

어디 이뿐인가요. 색소배당체인 크웨르세틴, 글루코사이드, 루틴아이코르빈산 등의

성분이 있어서 차로 마시면 미용과 건강에 효능이 있어요! 

 

 술로 담가 약용으로 먹기도 한답니다.

단, 술로 드실 때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한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해요.

 개나리꽃 차 만들어 봐요~

 1. 개나리 꽃을 따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따면 버릴 수도 있으니

 먹을 만큼만 따는 센스!

 2. 꽃받침 등 불순물을 제거하고 연한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요.

 3.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3~4시간 정도 건조시켜요.

​ 4. 예쁜 찻잔에 개나리 꽃잎을 넣고 따뜻한 물을 찻잔에 따르면 끝~~

 

눈으로도 봄을 만끽하고, 향긋한 차로도 봄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 개나리를 따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따뜻한 봄에 피어나는 개나리꽃과

 다양한 꽃들에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꽃도 사람과 같아서 사랑 받는 걸 좋아한답니다. ^,^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이 공개돼 화제다.



영춘화는 개나리꽃보다 일찍 핀다.

 

영춘화는 개나리 언뜻 보면 개나리와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른 꽃이다.

 

 

 개나리의 이름은 나리꽃과 비슷하지만 나리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설이다.

 

 

즉 개나리는 나리에 ‘개~’가 붙은 것으로, 나리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그보다 작고 꽃이 예쁘지 않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영춘화는 꽃잎이 5~6개이다.

 

줄기에서 꽃대가 약간 올라와 노란꽃을 피우며 꽃잎이 활짝 벌어져 있다.

 

 

개나리꽃은 영춘화 보다 약간 늦게 피며 꽃잎은 4개이다.

 

영춘화와 달리 꽃잎이 활짝 벌어지지 않은 모습이 대부분이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서울에서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풍년화는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올해 첫 꽃 소식을 전한다.



풍년화는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 하여 영춘화(迎春花)라 부르기도 하는 데,

 

지금까지 서울에서 풍년화가 가장 먼저 핀 날은 2002년 2월 7일이었으며,

 

금년에는 예년에 비해 20여일 늦은 3월 9일 첫 꽃을 피웠다.

 

가장 늦게 핀 해는 1986년으로 3월 12일이었다.

 

 

 

 

 



한편, 풍년화가 일찍 피거나 많이 필 경우에는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풍년화 개화 시기가 늦은 이유는 낮은 기온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대단하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몰랐던 사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정말 놀랍네”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유익한 정보”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신기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