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만 되면 콧물·재채기…미나리·도라지 미리 드세요!!

 

봄만 되면 콧물·재채기…미나리·도라지 미리 드세요!!       4월과 함께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며 일교차가 커 자칫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결막염 등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부위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과 영양 보조제 등을 섭취해 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증상은 평소 면역력만 높여도     쉽게 발병하지 않고 봄철 건조한 바람과 이물질로 쉽게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역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일교차가 큰 봄을 맞아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신체 부위별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및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      ▶편도선염 예방을 위한 도라지, 꾸준히 섭취하면 기관지 강화에 도움     ▶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안구건조증’,       안토시아닌 풍부한 보라색 과일 자주 섭취하면 예방 가능=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겨울과 요즘 같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건조해진 대기와 잦은 바람으로 인해 눈물이 쉽게 마르며,   각종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이 바람에 날려 눈이 더욱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또 안구건조증이 있는 상태에서 각종 이물질이 눈에 장시간 붙어 있을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봄이 되면서 발병 빈도가 증가하는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칼륨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은 널리 알려진 항암 효과 뿐만 아니라 망막과 동공의 작용을 좋게 만들어   눈의 예민함을 줄여주고 안구의 피로와 뻑뻑함을 감소해준다.     ▶비타민 B와 C,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고 호흡기 기관의 면역력을 높여줘       또 시력저하나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데 블루베리,    포도, 가지 등 주로 보라색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민감한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해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안   질환 발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바나나가 대표적이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에는 성인의 칼륨 하루 권장 섭취량인 4700mg의    약 11%에 해당하는 422mg이 포함돼 있어    매일 일정량을 섭취해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칼륨은 사과, 감자, 콩, 생선 등에   많이 포함돼 있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단 음식은 칼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당분이 많은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등은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굴 미나리 야채요리    재료: 미나리 1단 (160g), 굴 1팩(280g), 깻잎 25장,  파프리카(붉은색, 노란색 반개씩)   초고추장(고추장 2큰술, 매실청1큰술, 감식초1큰술, 물엿 한큰술, 통깨 약간) 분량: 굴 미나리강회 25개정도           향긋한 미나리 한단을 잎을 떼고 줄기만 연한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짜둡니다   넣었다가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헹궈야 파릇함이 살아 있습니다.   굴도 연한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둡니다         파프리카는 길이 5cm, 넓이 5mm정도로 자르고...   너무 두꺼우면 살짝 잘라냅니다.         깻잎은 씻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톡톡 닦고 반으로 접어서 굴을 약간 오른쪽에 놓고...         파프리카를 올리고 단단하게 말은 다음 데친 미나리 줄기로 묶어서 끝은 젓가락으로 살짝 밀어넣고 마무리 합니다.         굴과 미나리, 야채들로 아삭아삭 맛과 향긋함이 넘 좋습니다     초고추장에 콕 찍어서 드세요~       미나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열에 강한  편이어서 데쳐도 잘 파괴되지 않습니다.     미나리는... 칼슘과 비타민 A, B, C 등이 풍부한 알칼리식품입니다. 맛과 향이 독특해 입맛을 돋우며 발한, 보온작용을 해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황달 등에도 좋으며 철분과 식물성 섬유가 많아 빈혈과 변비를 막아줍니다.   굴은... 바다에서 나는 완전식품입니다. 굴 100g에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2/3, 칼슘은 1/3 철분은 하루필요량의 4배나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산성식품으로 소화흡수가 잘 되어 어린이나 노인, 병약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깻잎은... 조혈작용으로 빈혈을 예방합니다. 고기나 수산물을 함께 먹으면 단백질 보충은 물론 철분 흡수를 도와줍니다. 조혈작용을 하는 엽산, 철분, 코발트가 있어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특히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설명인용/다이어트 절로 되는 식품사전&칼로리북)   미나리 새우전 만드는법   봄의 향기를 가득 담고있는 봄철 채소로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우세요         미나리 향에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식욕을 촉진시켜주는 성분이 있답니다   또한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아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예방에도 좋고,   철, 식이섬유 등이 많아 빈혈이나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요즈음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미나리가 한창 입니다 쌈으로도 먹고, 나물로도 먹고... 감칠 맛나는 새우랑 전을 부쳐도 좋답니다~~^^*   재료  미나리 100g, 붉은고추 1개( 저는 청양 고추로~~),새우살 100g, 부침가루 1컵, 달걀 1개, 물 3/4컵, 초간장   만드는법  꽃새우는 껍질을 벗겨 살만 준비한다 미나리는 3cm길이로 썬다 붉은고추는 반 갈라 시를 빼고 가늘게 썬다     부침가루에 달걀과 물을 넣고 살짝 걸죽하게 반죽을 한다     반죽에 미나리를 넣고 섞어 준 다음, 새우살에 부침가루를 살짝 섞어 넣어주고, 쫑쫑 썬 고추를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새우가 가운데 오도록 한수저씩 반죽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반죽을 한다             미나리 메밀부침       미나리가 있으니 좋아하는것 해먹게 됩니다 있을때 잘해가 아닌 있을때 요리? ㅎㅎㅎ    메밀가루 미나리 콩나물 당근 양파 소금 물   식구 둘이라 반찬삼아 오늘 아침에 두장 부쳤어요 메밀가루 종이컵으로 한컵정도를 부치기좋게 물조금씩 넣어가며 풀어준후 소금으로 간 맞춰 줍니다      풀어놓은 메밀가루에 준비된 미나리 당근 콩나물 양파를 넣고요   메밀반죽에 야채를 잘  섞어줍니다     달궈진 팬에 들기름 넣어 부쳐줍니다 거의 익었을때 뒤집는것은 다 아시지요?   야채전은 기름이 좀 넉넉히 들어가야 더 맛납니다 요렇게 뒤집고서 들기름을 살짝 더 넣고는 다시한번  뒤집기.     먹기좋게 썰었습니다 들어간 야채가  나 여깃소~~ 하네요. ㅎㅎㅎ   맛나 보이시면  맛보고 가세요~~ ㅎㅎㅎ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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