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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약차 - 봄철 호흡기 건강관리..한방차 어떠세요?

 

 

 

 

 

 

 

약차- 봄철 호흡기 건강관리..한방차 어떠세요?

 

 

 

 

                                         

↑ ▲ 자생한방병원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들어가 호흡기에 염증을 일으켜

 

천식, 비염, 만성기관지염 등을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심근경색, 뇌졸중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지

 

만 그렇지 못하다면 유해물질이 기관지나 폐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다.

 

 

 

하인혁  원장은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가 더 커진다"며 "유해물질이 빠르게 배출되도록

 

호흡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주거나 유해물질로 인한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재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만약 기관지나 폐에 좋은 약재를 복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도라지-폐의 기운 도와주고 목구멍 편안하게 해줘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은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해

 

진통 및 항염작용을 한다

 

 

. 맵고 쓰며, 흩어지고 위로 오르는 성질이 있어 폐의 기운을

 

 잘 상승하게 해 폐는 물론 목구멍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폐의 기운을 도와주고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나쁜 기운이 들어와

 

기침하거나 가래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이러한 효능으로 도라지는 민간에서도 흔히 기침약으로 사용해왔다.

 

 

집에 기관지가 약한 어린아이가 있거나 기침이 심한

 

어른이 계시면 반찬으로 도라지를 먹는 것도 좋다.

 

 

 

 

오 미 자 의 효 능

▷ 오미자에 대한 극찬!
향약대사전에서는 오미자가 혈압을 강하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본초비요에서는 허로 즉, ‘몸과 마음이 허약하고 피곤한 것을

보호한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 오미자 분포 지역
오미자는 한국, 일본, 중국에 많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경북

문경이 오미자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 오미자와 궁합이 잘 맞는 인삼!
오미자의 맛과 인삼의 맛은 그 조화가 잘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아주 잘 어울린다.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미자와 인삼을 함께 먹으면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오미자와 인삼은 모두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서

뇌졸중제로에도 더욱 좋다.

▷ 궁중음식에 사용되었던 오미자
궁중에서 먹던 음식 중에 ‘화면(花麵)’ 즉 ‘꽃국수’라는 고운 이름의

음식이 있는데, 이 음식은 바로 오미자 물에 꿀을 타고, 녹말가루

반죽을 익혀서 채 썰어 넣어 만든 것이다.

▷ 중국 본초학에서 극찬한 고구려 오미자
중국의 본초학에 관한 서적에 고구려의 오미자가 그렇게 좋다고 극찬이

되어 있다고 한다.
고구려에서 나는 오미자는 ‘살도 많고 시고 달아 매우 질이 좋다’

라고 되어 있어서 고구려의 오미자는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였고 특산물로 수출되기도 했다고 한다.

◆오미자-폐의 허약함 보충해 기침 멈추게 해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면서도 건조하지 않아 폐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몸의 진액과 음기를 보충하는 약재여서 오미자가 위로 올라가 폐에 작용하면

 

폐의 허약함을 도와 기침과 헐떡거림을 멈추게 해준다.

 

 

 

 

 

당귀의 효능 및 당귀차 끓이는 법

 

 

 

 

◆당귀-호흡기 염증 가라앉히는 효과 뛰어나당귀는 혈액의 미소순환을

 

개선시키는 한편 적혈구의 유동성을 향상시켜

 

심혈관계의 순환에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방에서 당귀는 대표적인 보혈 약재다. 피를 잘 돌게 해

 

 뭉치거나 막힌 곳을 뚫어 통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한방차를 끓이는 데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일반 주방도구로 자신에 입맛에 맞게 양을 조절해 끓이면 된다.

 

 재료에 따라 맛이 시고 쓰고 매운 경우는 호흡기에 좋은 배나

 

홍시 등을 첨가하거나 꿀을 타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

 

 

 

 

 

 

【소개】
당귀(當歸)는 예로부터 한약재의 중요한 자원식물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이름입니다.

 

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1~2년생 뿌리를 주로 이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당귀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귀의 어원을 보면 재미있는데,

 중국의 이시진은 그의 저서『본초강목』에서

 "혈(血)을 조정하여 부인의 요약이다.

 

그래서 지아비를 생각하는 의미가 있으므로

 당귀(當歸)라고 하였다"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당연히 마땅히 돌아온다는 뜻이죠.

 

당귀란 '참당귀의 뿌리'를 말하며 고려시대 목귀초(目貴草),

당적(當赤)이라고도 하였으며, 1600년대에는 '숭엄초불휘'라고도 하였다.

다른이름으로 숙근초(宿根草)라고도 한다.

 

 

뿌리는 약재로 쓰이며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달고 쓴데,

방향성 정유와 서당,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효능】

 

당귀는 예로부터 여성 보혈제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한방에서 산모의 산후출혈로 오는 빈혈과 월경이상,

 

 월경증후군 등의 한약재로 이용합니다.

 


여성의 냉증, 혈색 불량, 산전ㆍ산후의 회복, 월경 불순, 자궁 발육부진에 좋으며,

 

랫동안 복용하면 손발이 찬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혈작용이 현저하여 빈혈에 유효하고 일반 타박상이나

현전성 동맥염의 치료에도 응용됩니다.


만성 화농증에 사용하면 순환을 개선시키고 체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며,

변비에 복용하면 장관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을 용이하게 합니다.
이밖에도 빈혈로 오는 두통, 관절염등에 널리 사용합니다.

 

 ♣ 보혈기능
십전대보탕의 처방은 사물탕(혈을 보해주는 대표적처방)과

 사군자탕(기를 보해주는 대표적처방)에 바깥을 지켜주는 황기와

안을 데워주는 육계로 구성되어있다. 여기에서 사물탕에 대표약이 당귀다.

 즉 피를 만드는 약이다. 여기서 당귀는 '보혈' 즉 '피의 성분'이 되는 약이다.

 

 

 

 

   ♣ 활혈기능 - 혈액순환의 기능
당귀는 혈액을 잘 흐르게 하고 어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 당귀수산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이 처방은 당귀의 뿌리가 주로 많이 쓰인다.

 

여기서 당귀는 어혈을 제거하고 진통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타박상이나 산후에 배속에 어혈을 있는경우

피를 잘 흐르게해서 어혈을 제거 하게 된다.

 

   ♣ 변비치료
당귀는 변비에 쓰인다.

당귀가 가지고 있는 보혈기능과 함께 장을 움직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혈액이 부족해서 장이 잘 안움직이는 경우 보혈기능과 장을 움직이는

 기능으로 변을 잘 볼 수 있게 한다.

 

   ♣ 자궁수축기능
당귀는 임산부가 출산하기 전에 복용을 하게되면 출산시에

자궁의 수축력을 키워주며,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 머리를 검게 , 머리가 안빠지게 함
당귀는 머리에 작용해서 나쁜기운을 밑으로 끌고내려가며,

 머리에 피가 많이 가게 해서 머리가 빠지거나 희게 되는 것을 막아준다.

  

【만드는 법】

가정에서 당귀차를 만드는 방법은, 약탕기나 냄비에 말린 당귀 10g을

 잘라 물 3컵과 함께 넣고 불을 약하게 하여 절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체에 걸러 마십니다.

(생강, 감초, 대추와 함께 끓이시면 더욱 좋아집니다.)

건강차의 의미보다 기호를 중요시할 때는 물을 더 부어 연하게 합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고 실백을 띄웁니다.  

 

 

 

 

【당귀차 만드는
1.물 1리터에 당귀15~30g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은근한 불에서 물이 0.7리터 정도로 줄 때 까지 끓입니다.

(하루 동안 마시는 분량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분은 물을 두배로 붇습니다.)


2.건더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내어 따뜻할 때 죽염이나 꿀을 약간 타서 마십니다.
3.단전(아랫배)이 따뜻한 분은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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