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유독 잠이 많이 온다면 춘곤증이 아닐지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답니다*ㅇ*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 보시면서 나도 춘곤증이 아닐까? 고민해보세요!
동물친구들이 보여준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 어떠신가요?
나도 춘곤증인 것 같다면 이 포스팅을 더욱 집중해서 보셔야겠죠 +ㅇ+!!!
Tip _ 춘곤증이란?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말이 붙었다. 주요 증상으로는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현기증 등이 있다. 이는 의학적인 병이라기 보다는 계절의 변화로 활발해진 신진대사 기능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가벼운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비타민·단백질·무기질 등의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이겨낼 수 있다. |
오늘 여러분께 알려드릴 방법은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춘곤증을 멀~리 물리쳐줄 음식,
'미나리, 두릅' 섭취 방법입니다*ㅇ*!! 먼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달면서도 맵고 서늘한 성미를 가진 미나리는 비타민A, B1, B2,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좋다고 해요!
특히 김치를 담궈 먹거나, 삶아서 혹은 날로
먹으면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고 합니다.
[ 미나리 효능 ]
| 01. 해독작용, 중금속 배출
02. 간기능 향상, 숙취해소
03. 변비에 효과 & 다이어트 식품
04. 고혈압에 효과 |
두릅은 어린순이 독이 없으며 향긋하면서도 씁쓸한 맛을 내죠~
그래서 식용으로는 어린순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다른 봄나물과는 달리 두릅에는 우수한 단백질,
비타민 A와 C, 칼슘과 섬유질 햠량이 높아
'산채의 제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면역에있어 중요한 성분인 사포닌도 함유하고 있어
'봄 두릅은 금이고 가을 두릅은 은이다'라는 말도 있죠!
[ 두릅 효능 ]
두가지 재료 모두 비타민,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춘곤증을 이기기에는 딱! 좋은 재료랍니다 *ㅇ*!!
재료에 관해서 알아 봤으니 이제는 지금
딱! 먹기 좋은 요리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요리 재료(2인분기준) 주재료 : 미나리 400g 양념 재료 : 소금 1작은술(3g), 양념(간장 1큰술(15ml), 참기름 1큰술(15ml), 마늘(다진 마늘) 1/2큰술(5g), 설탕 1작은술(3g), 대파(다진 파) 1큰술(10g)) |
01. 미나리는 잎을 떼고 5cm 길이로 썬다. 찬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02. 미나리에 소금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절인다. 03.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물기를 꼭 짠다. 04. 볼에 미나리와 양념 재료를 넣고 골고루 무친다. |
일반 무침은 참 간단하죠? 그만큼 손쉽게 자주자주 드실 수 있답니다.
음식하기 전에 남은 미나리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고, 비닐
봉지에 넣어 세워서 냉장고에 보관 하는 것입니다*ㅇ*!!
미나리만 먹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음식인 오징어와 함께!
무쳐주면 아이들이 거부감을 덜 느낀답니다 ^-^
요리재료
· 주재료 : 오징어 2마리, 미나리 200g, 양파 1/2개, 당근 50g, 통깨(약간) · 부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 1/2큰술, 소금(적당량) · 재료설명 :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 1/2큰술, 소금) |
요리방법
01.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한 후 끓는 물에 데친다. 02. 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다듬어 5cm 길이로 자른다. 03. 양파, 당근은 얇게 채썬다. 04. 데친 오징어를 5cm 길이로 채썬다. 05. 오징어, 양파, 당근을 혼합하여 양념한 후 미나리를 넣어 버무린다. 06. 통깨를 넣는다. |
비교적 간단한 요리들이지만 봄 철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에는 최고겠죠 *ㅇ*??
다음은 봄철에 금이라는 두릅입니다 *ㅇ*
아이들 반찬으로 내기 좋은 두릅 표고버섯 볶음과 간식으로도
술 안주로도 제격인 두릅전을 소개해드릴게요!
요리재료
· 재료 : 두릅 7~8개, 생 표고버섯 3개, 양파 1/4개, 마늘 1쪽, 식용유·굴소스 1큰술씩, 소금·통깨 약간씩 |
요리방법
01. 두릅은 나무 부분을 잘라 내고 밑동에 칼집을 낸 뒤 소금을 넣은 긇는 물에 2~3분간 데친다. 02. 생표고버섯과 양파는 굵게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0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 04. ③에 표고버섯을 넣고 노릇하게 볶은 뒤 두릅과 굴소스를 넣고 재빨리 볶는다. 마지막에 통깨를 뿌린다. |
여기서 Tip은! 두릅을 십자로 칼집을 내어 살짝~ 데친 뒤
볶는 것과 버섯을 충~분히 볶아 쫄깃한 식감을 준 뒤 두릅과 굴 소스를
넣는 것이랍니다 *ㅇ*!!
오늘 저녁 반찬으로 너무 좋겠죠? 이번에는 싱싱한 두릅 맛을 볼 수 있는
두릅전을 소개해드릴게요~^^
두릅전, 두릅 반찬, 두릅 술안주
요리재료
· 재료 : 두릅(8개), 부침가루(2/3컵) · 양념장 : 고추가루1스푼, 간장 2스푼, 물 2스푼, 다진마늘 1/3스푼, 참기름 1스푼, 부순 참께 1/2스푼 · 양념 : 소금 1/3 스푼 |
요리방법
01. 두릅의 단단한 밑동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는다. 02. 물을 넉넉히 끓여 소금(1/3스푼)을 넣고 두릅을 숨이 죽을 정도로 데쳐 건진다. 03. 볼에 부침가루와 물 1/2컵을 넣어 마른 가루가 없도록 섞는다. 04. 데친 두릅을 반죽에 넣어 푹 적신다. 05. 식용유 두른 팬을 중간 불로 달궈 두릅을 하나씩 펼쳐 올려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 꺼낸다. **) 이 때 두릅 위에 반죽을 조금씩 떠 올린다. 06.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
삼삼한 전의 맛과 양념장이 잘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죠^ㅇ^?
요리를 하기 전에 남은 두릅은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 채소실에 보관해주시면 된답니다^^!
약 7일정도 보관 가능하다고 하니 오늘은 반찬을 내일은 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죠?
'요리 & 음식재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건강음식 - `정구지`라고도 하며 , 남성에게 좋다는 `부추` (0) | 2015.05.04 |
|---|---|
| [스크랩] 건강음식 - 두뇌건강에 좋은 견과류와 식물성기름의 효과! (0) | 2015.04.27 |
| [스크랩] 건강요리 - 곰이 좋아하는 곰취는 `산나물의 제왕` (0) | 2015.04.20 |
| [스크랩] 건강요리 - 칼슘, 칼륨의 보고 비름나물 (0) | 2015.04.16 |
| [스크랩] 건강요리 - 머위 약을 해독, 식중독을 다스린다. (0) | 201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