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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음식재료

[스크랩] 건강음식 - `정구지`라고도 하며 , 남성에게 좋다는 `부추`

 

 



부추-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여름을 이기게 할 수 있는 보양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김치와도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채소로 부추를 꼽을 수 있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89.8%, 단백질 4.3g, 지질 0.4g, 탄수화물 4.9g, 칼슘 34mg,
                             인 27mg, 철 2.9mg, 비타민 A 7286.I.U. C 41mg.

부추에는 비타민 C와 몸 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이 풍부하며,
철분, 인, 칼슘, 비타민 B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보통 비타민 B1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약점이 있는데 부추에 포함돼 있는 알라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체내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부추는 강정식품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알라신은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살균 작용까지 있어 고기를 조리할 때 함께 먹으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부추카레만두 만들기

강황 뿌리를 파서 잘라 보면 양쪽 다 높은 방향성이 있고 안의 색깔이 다르며


춘울금은 선황색, 추울금은 오렌지색을 보인다.


건조한 분말을 보면 이러한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또한 춘울금은 약간 매운맛과 쓴맛이 있고 추울금은 쓴맛이 없다.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생약으로 이용되는 것은 춘울금의 뿌리로 양자의 구별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근래의 연구성과이다.

볼래의 카레가루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주성분이 추울금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티메릭이라는 향신료의 주성분이다.


카레는 강황·생강·후추·마늘 따위를 섞어 만든 노란 향신료로 맵고 향기롭다.


카레라이스 등 여러 가지 요리에 쓰인다.

인도가 원산지로서 세계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대표적 혼합향신료이다.


카레란 타밀어의 카리(Kari, 소스)에서 유래되었다.

19세기 말엽 동양의 여러 나라에 서구식 식생활이 도입되면서 소개된


서양 향신료는 영국의 <C&B카레가루>이었다.

이것은 영국의 초대 인도총독 W. 헤이스팅즈가 인도의 카리를 1772년에

 

 본국으로 가지고 돌아간 것을

 

크로스 엔드 블랙웰사가 영국인의 구미에 맞도록 재혼합한 것이며,

 

뒤에 빅토리아여왕에게 진상하였다고 한다.


부추카레만두 만들기 1.


♣ 재료

부추, 밀가루, 카레가루, 오징어먹물, 다진 마늘, 양파, 새우살, 완두콩, 소금

1. 밀가루에 오징어먹물, 소금, 기름을 넣고 반죽을 하여

 만두를 만들 수 있도록 얇게 밀어 놓는다.


2. 부추는 씻어서 잘게 썰고, 양파도 잘게 썬다.

 


3. 마늘, 양파, 새우살, 완두콩, 부추, 카레가루, 소금을 넣고 볶아서 만두소를 만든다.


4. 밀어놓은 만두피에 소를 넣고 빚어서 찜솥에 쪄낸다.



 

 

 

 

부추카레만두 만들기 2.


재료: 4인분 기준

양파100g,부추100g,당면70g,두부1모,돼지고기목살다진육200g,만두피2팩,백세카레60g

1.돼지고기는 양념해서재워둔다(진간장1큰술,마늘1/2큰술,참기름약간)


2.양파는 다져서 준비
3.부추 송송썰어서 준비


4.당면은 데쳐서 잘게 잘라 놓는다
5.두부는 천을 이용하여 물기를 뺀다


6.1~5를 넓은 볼에 넣고 소금1/2큰술,간장1/2큰술
카레가루를 넣고 잘 버무린다. 양념소 준비 끝
7. 준비한 만두피에 양념소를 잘넣어 찜통에 찐다

카레 만두 끝.



◈ 부추무침



재료
부추180g, 대파1뿌리무침
양념 : 고춧가루3큰술, 식초2큰술, 깨1큰술, 참기름1작은술, 소금약간

만드는 법
1.  부추는 씻어 5cm 길이로 썬다.
2.  대파는 다듬고 씻어 흰부분을 가늘게 채썬다.


3.  분량의 양념(고춧가루,식초,참기름,깨,소금)을 만든다.
4.  손질한 부추와 대파를 무쳐낸다.

 

========== 부추 파전 만들기^^   =======
◈ 부추 파전 만들기



 

파는 향긋하고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 전을 부쳐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전을 부칠 때 전옷으로는 밀가루, 멥쌀가루, 달걀을 풀어 물에 개어 만든다.



전을 부칠 때 자꾸 뒤집으면 지저분해지므로 꼭 한 번만 뒤집어야 모양새가 좋다.
밀가루에 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면 밀가루만으로 했을 때보다 부드러운 맛이 있다.  

 


언냐들 ^*^

내가 진짜 간단하고 맛잇는 부추파전 만드는 법을 설명해주러 왓쥬!
물론 나도 방금 가족들과 오손도손 먹엇쥬!

이 방법을 언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사진도 찍엇쥬!
난 진짜 최고쥬? 나도 알쥬ㅋ

첫 생정이라 떨려..사실 이 미묘한 떨림을 주체 할 수 없어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앗쥬..

그럼 바로 시작햐유!

 

 


준비물: 부침가루250g,계란1개,부추 한주먹,
                매운고추2개,양파1/2개,물,(4인분 기준!)

 
재료는 집앞 슈퍼에서 부침가루 500g에 1800원 부추 1단 3000원
매운고추 1봉 1000원 양파 2개 800원에 구입햇쥬

  

1. 일단 재료들을 다 깨끗히 씻읍시당 흐르는 물에 깨까싷ㅎㅎㅎㅎ

이건 촬영이 힘드네요..ㅋ..혼자 한거라..

  
2. 그럼 재료를 도마에 올려놓고 자릅니당 모두 얇게 잘라야 되용!!

고추는 안에 노란색..씨 는 꼭 빼서 넣으셔야되요~~

조금은 들어가도 괜춘하지만 많이 넣으면 많이 매워요..
 

 

 


 이렇게~~~~~~~~ㅎ

 

 3. 큰 그릇에 부침가루/썬 야채들/계란/물 을 한데 넣고 쉐킷 쉐킷 저어줍니다

(따로 간을 하지 않는 이유는 부침가루가 원래 간이 되잇기 때문이예요!

혹시나 소금 넣으시려면 ㄴㄴ 엄청 짜져요!)

 

 

 

 
이렇게~~~~ㅎㅎ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듬뿍 뿌려 국자로 반죽을 떠 부칩니다

 

 
요렇게~~~~~~~~~~~~~~~~

 

이게 다 익은거 같다면!

뒤집어 주세유^~~~~~~~^ 꺄오!
노릇노릇행..ㅎ

 

 

5. 상을 차려 가족(친구/남친/홀로^^..)들과
     맛잇게 드셔주면 됩니다^__^ 차암~ 쉽죠?

 

  ★간장 만드는법!

 

 

1. 진간장+고춧가루 조금+파전에 넣다 남은 고추를 넣어 저어 주면 완성! 쉽죠?

간장에는 고추씨를 넣어야 더 맛잇어요~~~~~~

 

부추무침, 부추계란탕,부추계란새우볶음

 

무침요리,탕요리,볶음요리가 동시에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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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 재료인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살살 씻어 주세요.

워낙에 약한채소니까 살살 씻어야함

다 뭉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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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계란탕

 

재료 : 멸치(손질해서살짝볶아둔것-그래야잡맛도없고비리지않아요.),소금,계란,부추,들기름

 

 

 

멸치를 넣고 끓여 육수를 내 줍니다. 

뚜껑 열고 끓이세요. (뚜껑 닫고 끓이면 비린내가 좀 남)

 

 

계란은 소금 넣고 미리 풀어 주고

부추는 먹기 좋게 잘라 두세요.

(재료는 미리미리 챙겨 두는게 좋아요)

 

 

끓는 육수에 풀어 놓은 계란을 넣고 저어 줘요.

계란이 살짝 익으면 이 때 부추 넣고 살짝 끓이다 좀 싱거우면 소금간 약간 더 하고

계란 비릿한게 싫으면 들기름 살짝 넣으면 고소하니 좋더라구요.

 

 

 

 

완성

 

(저는 조카들 오면 밥 반찬으로 자주 해주거든요. 여기다 밥 주면 밥 한그릇 뚝딱이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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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계란새우볶음

 

재료 : 새우,마늘,부추,계란,소금,참깨

 

 

 기름 두른 팬에 마늘을 살짝 볶은 뒤 새우를 넣고 볶아 줍니다.

이 때 소금간 미리 해주세요.

새우가 동그랗게 말리면서 익으면 부추를 넣고

 

 

한번 살짝 볶은 뒤 풀어 소금 넣고 풀어 놓은 계란을 넣어

같이 볶아 줍니다.

 

 

 

 

계란이 익으면서 재료들과 섞이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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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고추장무침

 

재료 : 부추,고추장,멸치액젓,설탕,참깨,마늘(설탕은 안 넣어도 됨 - 전 액젓이 많이 들어가 좀 짜길래 넣었어요)

(대부분 고추가루로 하던데 저희집은 고추장 넣고 해먹거든요. 근데 이게 더 맛나더라구요.)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고  

 

 

고추장 한스푼,마늘,멸치액젓 한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서 해야지.. 이게 양념장 안 만들고 하면 부추가 워낙에 약해서 섞이느라 부추 다 망가짐)

 

 

다 무치고 통깨 좀 뿌리면 완성이에요.

 

너무 쉬워서 민망해요.

 

그치만 부추향 가득한게 무척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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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도 쉽고 만드는 시간도 짧아서 금방 하기 좋아요.

반찬 없을 때 함 만들어 보세요.

 

 

부추 싱싱보관법

준비하기


1.  부추를 보관할 수 있는 양 만큼 구입한다.
2.  요리를 할 때 처럼 부추를 다듬는다.


3.  깨끗하게 잘 앃는다.
4.  사용용도에 맞게 잘게 썬다.


5.  물기가 없도록 물기를 말린다.

 

(물기가 있으면 한 덩어리로 얼기 때문에 꺼내 쓰기가 불편)


6.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페된 그릇에(비닐봉지도 좋다) 담아

냉장고 냉동실에서 냉동시킨다.


7.  꺼내서 사용하기 좋게 살짝 냉동이 되었을 때 꺼내어

 흔들어서 따로따로 떨어지도록 분산시킨 후 완전 냉동시킨다.


8.  요리에 사용 할 때에는 얼은 상태를 녹이지 않은 상태로

냉동실에서 꺼내에 사용할 만큼 국물에 직접넣는다.
    적당한 양을 냉동보관해 놓고 먹으면 끼니때 마다 다듬고 씻는 불편을 덜 수가 있다.

냉동보관시 알아둘점
냉동보관을 한다 해도 공기가 통하면 고기류도 변질이 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때문에 고기를 냉동실에 보관을 할 때에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꼭꼭 싸서 보관을 해야 신선도를 유지한다.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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