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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음식재료

[스크랩] 건강음식 - 국민 생선, 가을 고등어 요리

 





 
 






가을 제철을 맞은 고등어의 영양소와 칼로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에 대한 글을 게재됐다. 고등어는 EPA와 DHA의 보고로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수험생에게 아주 좋은 생선이며, 칼로리는 100g에 183kcal로 알려졌다.

고등어는 회, 구이, 조림, 튀김은 물론 통조림 가공품으로도 용도가 높을 정도로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생선이다. 또한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로 좋다. 고등어의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며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및 몸만들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스타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던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코치가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은바 있다.

가을 고등어는 다른 계절에 비해 기름기가 올라 고소한 맛이 극에 달한다. 겨울철을 내기 위해 영양분을 적극섭취하고 몸안에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고등어는 쉽게 상하고, 비린내가 심해 보관과 조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보관할 때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 다음 한 번 조리할 분량만큼 비닐 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둔다.

고등어 칼로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등어 칼로리, 생각보다 낮군" "고등어 칼로리, 맛도 좋고 영양도 높으니 자주 먹어야겠다" "고등어, 가을이 제철이니 먹어봐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등어 비린내 없애는 법>

 

1. 육수를 만든다.

첫번째로 알려드리는 고등어비린내없애는법은 육수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 생강이나 마늘, 파 등의 매콤하면서 잡내를 없애주는

 채소를 통째로 냄비에 넣고


물을 넣은 뒤에 팔팔 끓여주시면 육수가 만들어지는데요.


고등어가 익지 않을만큼 식힌 뒤에 고등어에

육수를 부어서 30분정도 있으면

고등어에서 나는 비린내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2. 우유에 담근다.


고등어비린내없애는법으로 말씀드리는 두번째는 바로 우유에 담그는거에요.

사실 이 방법은 저도 아직까지는 사용해보지 못한 방법이지만


주변 사람들도 고등어에 비린내를 제거할때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우유에 고등어를 담구어두면 비린내도 잡아주고 그와 함께

고소한맛도 느껴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 재료 ] 고등어 1마리, 가지 2개, 송송 썬 실파 2큰술, 굵은소금 1큰술, 포도씨 오일·쌀뜨물 적당량씩
[ 구이 양념장 ] 간장·청주 2큰술씩, 다진 마늘·물엿 1큰술씩,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 준비하기
1 고등어는 머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뺀 뒤 흐르는 물에 헹군다. 쌀뜨물에 한 번 더 헹궈 물기를 뺀 뒤 굵은소금을 뿌려 잰다.

2
가지는 굵게 편으로 썬 뒤 채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구이 양념장을 만든다.
◎ 만들기
1 포도씨 오일을 두른 팬을 뜨겁게 달궈 고등어를 굽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채 썬 가지를 올리고 구이 양념장을 앞뒤로 고루 발라가며 완전히 익힌다.
2 접시에 ①을 담고 송송 썬 실파를 올린다.

cooking tip 고등어를 구울 때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뜨겁게 달군 뒤 고등어를 넣어야 고등어의 잡내가 나지않고 겉면이 바삭하게 익어 씹는 질감이 좋다.


[ 재료 ] 고등어 2마리, 대파(흰 부분) 2뿌리, 실파 2줄기, 굵은소금 약간, 포도씨 오일·쌀뜨물 적당량씩
[ 간장 조림 소스 ] 생강 1쪽, 통후추 5알, 마른 고추 2개, 청주·맛술 3큰술씩, 흑설탕 2큰술, 물 1컵, 간장 5컵
◎ 준비하기
1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배를 갈라 내장과 뼈, 가시를 뺀 뒤 흐르는 물에 헹군다. 도마에 등 쪽이 위로 가도록 놓고 칼을 뉘어 살만 포를 떠 쌀뜨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굵은소금을 뿌려 잰다.
2 대파는 곱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실파는 푸른 줄기 부분을 적당히 남겨두고 송송 썬다.
3 냄비에 간장 조림 소스 재료를 넣고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저어가면서 끓인다.
◎ 만들기
1 포도씨 오일을 두른 팬에 고등어 살을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익히다가 단단하게 익으면 간장 조림 소스를 끼얹어 조린다.
2 접시에 ①을 담고 채 썬 대파 흰 부분을 소복하게 올린 뒤 실파 푸른 줄기와 송송 썬 실파를 올린다.
cooking tip 고등어를 쌀뜨물에 헹구면 비린 맛이 줄고 살집이 단단해져 익혔을 때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반듯하다. 또 고등어 살에 소금을 뿌려 잠시 절이면 삼투압 현상으로 고등어 살의 물기가 빠지면서 탄력이 생긴다.


[ 재료 ] 고등어 1마리, 곤약 1모, 마른 고추 2개, 마늘 3톨, 생강 1쪽, 대파(흰 부분) 1뿌리, 굴 소스 2큰술, 굵은소금 1작은술, 포도씨 오일·쌀뜨물 적당량씩
◎ 준비하기
1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잘라낸 뒤 배를 갈라 내장과 뼈, 가시를 빼고 흐르는 물에 씻어 살만 포를 뜬다. 쌀뜨물에 헹궈 물기를 뺀 뒤 굵은소금을 뿌려 잰다.
2 곤약은 사방 3㎝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뺀다.
3 마른 고추와 마늘, 생강은 곱게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 만들기
1 포도씨 오일을 두른 팬에 채 썬 마른 고추와 마늘, 생강을 넣고 볶아 향이 나면 고등어 살을 넣어
익힌다.
2 ①에 곤약과 굴 소스를 넣고 약한 불에서 볶아 간이 배면 대파를 넣어 버무린다.
cooking tip 센 불에서 고등어 살을 먼저 익힌 뒤 곤약을 넣고 양념해 은근하게 볶아야 비린 맛이 없고 고등어 살에 탄력이 생겨 더욱 맛있다.


[ 재료 ] 고등어 2마리, 묵은 김치 1포기, 찹쌀가루 5큰술, 양파가루·녹말가루 1큰술씩, 생강가루 1작은술, 굵은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튀김 기름·쌀뜨물 적당량씩
◎ 준비하기
1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잘라낸 뒤 배를 갈라 내장과 뼈, 가시를 빼고 흐르는 물에 씻어 살만 포를 뜬다. 살뜨물에 헹궈 물기를 뺀 뒤 굵은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잰다.
2 묵은 김치는 물에 헹궈 양념을 없애고 물기를 꼭 짠다
3 찹쌀가루에 양파가루, 녹말가루, 생가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성글게 반죽한다.
◎ 만들기
1 포뜬 고등어 살을 손가락 굵기와 길이로 도톰하게 빚는다.
2 도마에 김치를 펼친 뒤 ①의 고등어 살을 올리고 돌돌 말아 나무꼬치로 고정한다.
3 ②의 겉면에 반죽을 고루 바른 뒤 180℃로 달군 튀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양념 :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1스푼반, 마늘 반스푼, 맛술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매실액 1스푼, 간장 1스푼, 물 한컵




 


1. 일반 고등어로 조리하면 비린맛이 강해서 잘 안먹는데,

우리아이들은 노르웨이 순살고등어로

간편하게 고등어무조림 만들어주면 너무 잘 먹더라구요.


구워먹고, 조림해 먹고, 고갈비 해먹고, 늘 먹어도 맛있는 밥반찬! 고등어요리

e-width: 0px;"> 정말 신선하고 땟깔이 좋지요? 


노르웨이 고등어는 일반 고등어와 다르게 비린맛도 덜하고 살도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어른들이나, 아이들도 모두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고등어무조림 만들어 볼께요.



 

 

2. 무도 자박자박 어슷썰기 해 준비합니다.

 

 

3. 양념을 섞어서 준비하세요. 고추장을 큰술로 넣었더니, 걸쭉한 양념이 되었네요.ㅋㅋㅋ

그래도 한번 떠서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양념만 만들어 놓으면 고등어무조림만드는방법 거의 해결!

 

 

4. 냄비에 무를 깔고, 고등어 넣고, 물 한컵에 양념을 넣어줍니다.

 

 

5. 고등어무조림! 졸이듯이 끓여줍니다.

다 익으면 고추와 대파로 마무리! 아이들과 함께 먹을꺼라 고추는 넣지 않았어요.

 

 

6. 통깨까지 뿌려주면 맛있는 고등어무조림 완성

간단하게 빠르게 만드는 고등어무조림! 밥도둑이 따로없지요.

 

 

맛있는 무도 맛있고, 도톰하니 부드럽고 촉촉한 노르웨이 고등어도 너무 맛있어서

저녁에 아이들과 맛있게 밥한공기 뚝딱했습니다.

 

바람부는 선선한 가을처럼! 입맛돋우는 맛있는

고등어무조림으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세요.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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