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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음식재료

[스크랩] 민간요법 - 송이버섯 편도염과 탈항증은 송이버섯으로

 

 

 

송이버섯은 뛰어난 향과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송이버섯은 성인병 예방, 항암작용, 변비예방,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고 한다. 

성인병예방이나 항암작용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송이버섯의 효능도 있지만,

편도염과 탈항증에는 송이버섯이 좋다는 민간요법도 있다-^^




 






송이를 약재로 쓸 때에는 생것을 말려 써야 그 효과가 더욱 좋다. 

편도염이 있을 때에 송이를 말려서 부드럽게 가루로 낸 것을 

숟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양쪽 편도 부위에 골고루 뿌려준 후 약 30분 정도 지나면 물을 마신다.

편도의 염증을 가라 않히는 작용이 있으므로 4번 정도하면 삼킬 때의 아픔이 사라진다.







탈항증은 직장탈출증이라고도 한다.

탈항증이 있을 때에는 송이를 진하게 달여서 좌욕하면 탈항증이 낫는다.

송이는 신진대사, 식용증진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민간요법으로는 송이술과 말린 송이가 있다.

 

 


 


1. 작은크기의 송이를 실에 꿰어 그늘진 곳에 매달아 건조시킨다.

2. 이 것을 모았다가 달여먹는다.



 


재료

송이 200g, 소주 1리터, 설탕 200g


만드는 법

1. 버섯을 대강 씻어 놓고 채반에 받쳐 놓는다.

2. 물기가 완전히 마르면 유리병에 송이를 넣고 설탕을 약간만 넣는다.

3. 숙성이 되기까지는 3개월 정도 걸린다.그때까지 종종 찌꺼기를 걸러 낸다.


효능

신진대사증진, 항종양성, 강장, 피로ㆍ무기력증 감소, 식욕증진

 

 

 

 

 ▶ 송이버섯의 약효성분


   리신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타민산, 아미노산도 많이 들어 있다.

 

그 밖에 식물성섬유와 비타민B2, 버섯류의 특징인 다당류도 많은 편이다.

 

 버섯은 해조류와 마찬가지로 칼로리가 없는 식품이므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송이버섯을 비롯한 버섯류의 식물성 섬유에는 장을 깨끗하게 하고 변비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이나 간장의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담석증에 효과가 좋다.


최근에는 버섯류에 들어 있는 다당류에 항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씻을 때도 짧은 시간 내에 씻어 건져야 하며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거나 껍질을 벗기면 향기가 없어진다.

 

 

선택
  

갓이 너무 벌어지지 않고 색이 진하며, 줄기를 만져 보아 단단하고 통통하며 짧은 것을 선택한다.

 

 

줄기가 푸석푸석하고 단단하지 않은 것은 벌레가 먹었을 가능성이 많다.

 

 

 

 

 

 

버섯 민간요법

 

 

▶ 양송이버섯 민간요법

 

 


- 고혈압 일 때 양송이버섯 180g을 끓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 소화가 안 될 때 양송이버섯 150g을 볶거나 삶아 먹는다.
- 출산 후 수유량이 적을 때 양송이버섯 150~180g을 끓여 먹으면 젖 분비량이 늘어 난다.

 

 

 표고버섯 민간요법

 


- 표고버섯은 달이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누런 색의 즙을 내서 마시면

여름에 더위 타는 것을 막아 주고, 달인 즙에 설탕을 넣어서 마시면 구토를 멈추게 하며,

기침과 설사, 생선중독에도 유효하다.  가시에 찔렸을 때 태운 표고버섯을 물과 함께 마시면 가시가 빠 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 위가 아프거나 거북할 때 표고버섯 90g을 잘게 썰어 물 2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가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머리가 아플 때도 좋다.


- 식중독으로 구토와 설사가 날 때 표고버섯 1개에 물 2컵을 붓고 끓여 설탕을 섞어 마신다.
- 열이 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말린 표고버섯 8개(15g)에 물 3컵을 붓고 반으로

 줄때까지 약한 로 달인다. 하루 3번씩 마신다.


- 목에 통증이 있을 때 말린 표고버섯 8개(15g)에 물 3컵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어 반으로 줄때까약한 불에서 달여 마신다. 하루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 더위를 탈 때 표고버섯 1개에 뜨거운 물을 2컵 정도 붓고 즙을 우려내어 마신다.
   여름에 더위 타는 것을 막는다.

 

 

 목이버섯 민간요법

 


- 위통이나 위경련이 있을 때 뽕나무 목이버섯

 또는 회화나무 목이버섯을 태워 가루로 만든다. 이루를 따뜻한 술에 7g씩 타서 마신다.
- 치통이 있을 때 검은 목이버섯 37g과 형개(꿀풀과의 한해살이 풀, 약용) 20g에

 물6~7컵을 붓고 이 3분의 2로 줄때까지 달인다. 양치할 때 사용한다.


- 설사를 할때 말린 목이버섯 40g과 녹각교(털이 빠진 사슴의 뿔을 고아 만든 한약재)

10g을 각각아 가루 낸다. 한번에 12g씩 따뜻한 술과 함께 마신다.


- 치질일때 말린 목이버섯 40g을 1컵 정도의 물과 함께 끓인다. 매일아침 공복에 마신다.
- 하혈이 있을때 거은 목이버섯 20g을 태워 가루로 만든다.

하루 3회 식전에 따뜻한 술에 5g씩 타마신다.

 

술을 마시지 못하면 온수에 소금과 식초를 약간 넣어 마신다.
-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 때 목이버섯 60g을 살짝 볶은 위 물

1컵을 붓고 달여 꾸준히 복용한다.


- 뽕나무 목이버섯을 태우 듯 볶아 가루 낸뒤 거즈에 싸서 코를 막으면 코피가 잘 멎는다.

 

 송이버섯 민간요법

 


-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 송이버섯을 말려서 곱게 가루 낸 뒤 빨대로 흡인하여

편도선 부위에 골고 루 뿌린다. 30분 정도 지나서 물을 마신다.

3~4번 정도 하면 아픔이 사라진다.


- 유선염이 있을 때 수유 이후 젖멍울이 생겨 풀리지 않을 땐 물 2컵에

송이버섯을 1개 정도 넣고 아 자주 마신다


- 탈항증일때 송이버섯 3~5개를 1ℓ 정도의 물에 넣고 물이 3분의 2로 줄도록 달인다.

그 물에 좌 욕한다.

 

 영지버섯 민간요법

 


- 어지러울때 영지버섯 12g에 물 1컵을 붓고 물이 3분의2로 줄때까지 달인다.

하루 2번 나누어마 신다.


- 저혈압으로 인해 빈혈이 있을 때 영지버섯 12g을 잘게 썰어 물 1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로 줄때지 달인다.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보혈작용이 있다.
- 호흡이 곤란할때 영지버섯 12g에 물 2분의 1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로 줄때까지 달인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나누어 마신다. 폐나 심장 질환으로 호흡 곤란이 있을때 좋다.
-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릴 때 영지버섯 2~3조각과 대추 5개에 물을 붓고 5시간 정도 끓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게 한다.


-영지는 처음 복용하는 날로부터 약 10~15일 동안 먹다보면 특히,

위장이나 대장이 좋지 못한 분은  소화가 잘 안되는 증세와 또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매우 정상적인 상태이며  또한 효과  를 보는 증세이다.


 

 운지버섯 민간요법

 


- 운지버섯을 달일때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운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적 다른 약재의 첨가를 최소량으로 합니다.

 운지를 약재로 달일때는 0.5~1리터 정도의 물을 운지 갓 10~20개 정도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운지를 차로

   달여 마시는 습관도 가족 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운지를 한번, 두번, 세번 달여서 우려낸 물을 복용합니다.

 

 

 동충하초버섯 민간요법

 


- 특이한 생장조건으로 동충하초를 따가갈 버섯은 없다.

 겨울에는 벌레의 모습으로 있다가 여름에는 벌레의 몸에서 풀처럼 돋아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충하초는 불로쟁생의 영약, 영양강장의 비약으로 통한다.

  

특이한 생장조건 만큼이나 특별 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까닭이다.

동충하초는 약용버섯의 주요 효능을 총망라하고 있을 만큼 다양

효능을 지닌 신비스런 버섯이다.


- 동충하초 또한 하루 3g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동충하초를 넣고 그 즙을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버섯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버섯 조림으로 해먹는 것

 

 특히  이때 쓰는 조림장은 조금 특별한 것이어서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최고다.

 

 

 

 

 
출처 : 효소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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