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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차 & 한방차

[스크랩] 약차 - 봄철 환절기 건강 지켜주는 몸에 좋은 우리 전통차

 

 

 

 

 

봄철 환절기 건강 지켜주는 몸에 좋은 우리 전통차 소개

 


 

 

 


봄 바람이 코끝을 살랑이나 싶었더니 금새 불어닥친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겨울 옷들을 다시 꺼내입으며 환절기 건강을 지키느라 바쁘시죠?

 

이럴땐, 평소 물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하루 권장량인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하기란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주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1석 3조의 효과.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봄철에 마시면 좋을 우리 전통차를 소개합니다!


1. 봄날의 나른함을 덜어주는 '구기자 차'

    

 

 

어떤 사람이 서하지방을 가는 도중 길가에서 나이 열대여섯 나 보이는 여자가80~90살 됨즉한

 늙은이를 때리는 것을 보고 이상하여 그 여자에게 이 늙은이가 누구인가고 물었더니

그 여자는 이 사람은 나의 증손자인데 때리는 것이 무엇이 이상한가?

 

좋은 약이 있는데 먹지 않아 이같이 늙어서 걸음도 잘 걷지 못하게 되었으므로

 벌을 주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사람이 나이 얼마인가고 물으니 그 여자는

 내나이 372살 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또 그 약이 무었이며 몇 가지나 되는지

 알려줄 수 없는가고 하니 그 여자의 말이 약은 단 한가지이고 이름은 5가지인데

 

 봄에는 천정, 여름에는 구기, 가을에는 지골, 겨울에는 선인장 또는 서왕모장이다.

이것을 사철 채취해 먹으면 이렇게 장수한다고 하였다.

 

 

 

 

 

옛날 진도읍 북상리 마을이 큰 문제를 안고 있어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식량이 부족한데 사람이 늙어도 죽지 않고 보통 2백년 3백년을 살기 때문이었다.

 

작은 마을에 노인들이 가득하지만 어쩔 수 없어 마을 회의는 언제고 그 이유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나중에는 노인들이 오히려 관심을 더 갖고 이유를 찾던 중

 마을 위쪽에 있는 샘을 관찰하게 되었다.

 

 바로 옆에 한아름이나 되는 구기자 고목나무가 있는 데 샘돌 사이마다 뿌리가 뻗쳐 있었다.

 샘물은 구기자 뿌리에 젖은 약수였던 것이다.

노인들은 혹시 그것 때문인가하고 고목나무를 잘라버렸다.

그랬더니 차츰 수명이 줄고, 결국 동네 사람들의 수명이 일반화 됐다는 이야기다.

 

요즘도 그 샘은 남아 있지만 마을 사람들은 거의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샘 바로 옆에 살고 있는 아씨 할머니 한분은 앞마당 지하수를 뚫어 그 물을 먹고 산다.

그래서인지 이씨 할머니는 90세가 되었어도 피부가 곱고 건강하다

 


날이 서서히 풀리면 낮에 활동량이 늘어나면 평소와 같은시간

 

 

수면을 취해도 쉽게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기자차

 

 

이럴 땐, 아침에 연한 구기자차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좋습니다.

 구기자는 간을 보호하면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항상 피곤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고

 

비타민과 루틴은 물론 필수 아미노산이 여덟가지나 함유되어 있어,

한 잔만으로도 봄철의 나른함을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2. 칼로리 높은 점심식사 후엔 '매실차'

바쁜 일상 속 끼니해결을 할 때에도 우리는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점심 한끼 정도는 마음놓고 이것 저것 먹기도 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더욱 심하죠!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드시거나

 

 칼로리가 높은 식사로 점심을 했을 경우엔 입 안을 산뜻하게 하고

소화도 가뿐히 돕는 매실차 한잔을 추천합니다.

 

 매실은 변비나 설사,

그리고 피로회복에도 좋고 무엇보다

 피를 활성화 시켜주고 열을 내려주는 효능에 탁월합니다.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차갑게 마셔도 좋은 매실차의 향이 입안 가득 퍼져

오후 일과를 준비하는데 몸을 조금은 가볍게 해줄 것입니다.

 


3. 일상에서 지친 몸을 달래 줄 '대추차'

온종일 바쁜 일과에 시달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쌀쌀한 바람과 추위에 지쳐버린 몸을 대추차로 풀어 주세요.

대추의 깊은 향과 알싸하며 달짝지근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피로도 함께 풀어드릴 것입니다.

 

특히, 평소 손발이 차신분들 또는 구토증상이

자주 있으신 분들께는 대추차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또한, 대추차는 신경을 완화시켜줌으로써 스트레스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에 영향을 주는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 효과도 톡톡히 해줍니다.

 

 


4. 각종 오염에 노출된 우리 몸엔 '녹차'

녹차의 다양한 효능은 워낙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각종 건강차를 소개할 때 빠지지 않는 '약방의 감초'입니다.

 

그 중에서도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란 성분은

중금속을 인체로부터 제거시켜주고 우리 몸을 맑게 정화시켜줍니다.

우리 몸은 급속히 발달된 산업화와 더불어 환경이 오염되면서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과일과 채소 그리고 어패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먹거리가 중금속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봄철 중국에서 날라오는 황사먼지 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들은

우리의 건강을 매우 위협하고 있습니다.

배출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난 녹차를 하루에 한 번은 꼭 마셔주세요!

 


5. 깊은 숙면을 돕는 '쑥차'

향긋한 쑥내음만큼 봄을 알려주는 약초가 있을까요?

제 철을 맞이한 쑥을 잘 쪄내어 말린 쑥차는 재래시장과 더불어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방차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저녁, 모든 일과를 마무리 한 후 따뜻하게 마시는 

쑥차 한잔에는 각종 부인병을 치료하고 소화기 장애를 해소하여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과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합니다.

 


지금까지 봄철에 마시면 좋을 전통차 다섯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벌써부터 몸이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신가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건강'이죠.

다섯가지 맛과 향이 가득한 우리의 '전통차'로

 봄을 만끽하시며 봄철 환절기 건강 튼튼하게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차(茶)가 커피보다 좋은 10가지 이유! 


(1)노화방지작용 -茶多芬은(차에 많은 성분) 인체 자유겐의 청소부이다.

                  1mg의 茶多芬은 인체에 유해한 과량의 자유겐 을 제거하는 기능이

                  9mg의 SOD에 해당되고 기타 동류 물질보다는 훨씬 높다.

                  茶多芬의 노쇠방지는 비타민E보다 18배나 높았다.


(2)심혈관질병 억제- 인체 콜레스테롤, 三酸甘油脂등 함량이 높아 혈관내벽에 지방이

                       쌓여 생기는 혈관평활근 세포증생으로 동맥중상화등 심혈관 질병 

                       더욱이는 茶多芬중의 ECG와 EGC 및 그 산화물은 혈응 고도를 높이는

                      섬유 단백원을 낮추고 응킨 혈을 묽게 하여 동맥중상 경화를 억제한

                       다.

 

(3)암을예방,보조치료- 茶多芬은 여러 가지 암물질이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을 저해하

                           여 암세로를 살상하고 면역력을 제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위암,장암등 암증의 예방과 보조치료에 좋다.


(4)방사선에인한 피해를 예방,치료 -

                     茶多芬과그산화물질은방사성물질스트론튬90과코발트60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다.

 

                     종양환자가 방사치료를 받는중 얻은 경도의 방사병에 대해 찻잎 체취

                     물로 치료하면 유효율은 90%이상이며 혈세포 감소 증에 찻잎 체취 물로

                     치료하면 유효율은 81.7%이상이다.

                     백혈구 감소증 치료에는 효과가 더 좋다.

 

 

 

 

(5)병균 억제, 저항 - 茶多芬은 비교적 강한 바이러스 억제와 살균 작용이 있어

                    설사와 소염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

                    중국의 적지 않은 의료기구들에서는 찻잎으로 만든 약으로

                    급성과 만성 이질을 치료하는데 완치율은 90%좌우이다.

 


(6)미용 - 茶多芬은 수용성 물질로 그것으로 세안하면 면부의 기름기를 제거하여 모공을

            수렴하고 소독, 살균, 피부노화방지 선복사로 인한 손상 감소는 작용을 한다.

 


(7)정신을 맑게한다―찻잎속의 카페인은 사람의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대뇌 피층의

                            흥분과정을 증강시키며 정신을 맑게 하는데 좋다.

  


 

(8)이뇨에 이롭고 피로를 제거-신장을 자극하여 오줌이 신속하게 체외로 배출되게 하며

                                    유해물질이 신장에 남아있는 시간을 단축하며 뇨액속의

                                    과량의 젖산을 배출하여 피로를 몰아내는데 이롭다.


 

(9)지방제거와 소화를 돕는다―위액의 분비량을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지방분해

                                    능력을 높인다.

 


(10)치아보호와 눈을밝게 한다. -찻잎에 함유한 불소 함량이 비교적 높은데

            매 100그 람 마른 찻잎에는 불소가 10~15mg 들어있으며 80%가 수용성 성분이다.

 

 

 

 

            만약 매일 찻잎을 10그람 사용한다면 수용성 불소를 1~1.5mg 흡수하게 되며 

            차잎은 또한 알칼리성 음료로 인체칼슘의 감소를 억제하는데             

            이는 충치예방, 치아보호 치아견고하게 하는데 모두 이롭다.

 

            차잎속의 비타민 c등 성분은 눈의 수정체 혼탁도를 낮추어

            계속해서 차를 마시면 안질을 감소할 수 있다.

 

* 차는 마실때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되는 설탕을 첨가하지않고 마신다.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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