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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병의 신호, 자가 테스트

[스크랩] 테이핑 - 변비 완화를 위한 테이핑 요법

 

 

 

 

 

 


일반적으로는 매일 배변이 있는것이 보통이지만, 변비는 결장안에 변이 머물러 있는 상태로, 2,3 일 이상 변통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또, 매일 배변량이 소량으로 아직 변이 결장내에 남아 있는 경우도 변비라고 한다. <<테이핑요법은 통증을 완화시키는 보조요법으로 사용한다.>>


증상


2,3 일 배변이 없거나, 변의는 있어도 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 나와도 소량으로 불쾌감과 복부팽창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수분과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 운동부족, 정신적인 긴장등의 원인으로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1. 테이핑 포인트


만성변비는 장이 처짐으로써 장의 전동운동(근육의 수축으로 장 내용물을 밀어내는 운동)이 약해졌을 때 생긴다. 이 테이핑은 약해진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2. 테이핑 효과


테이핑을 하면 우선 복부압박감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온다. 그 다음 증상을 봐가면서 테이핑을

 바꿔 붙여주면 1주일 정도 지나 변이 나오게 된다.



3. 붙이는 방법

 


1)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뒤 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테이프 한끝을 대퇴부가 이어지는곳,
배꼽과 치골의 중간에 고정시킨다.

 


2) 몸을옆으로 누운뒤 테이핑하는 쪽의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테이프를 허리위에 펴 붙여간다.

 

 

 



3) 테이프를 허리에서 등쪽으로 감아붙여 간다.

 

 


 


4) 테이프로 양쪽을 똑같이 붙인후 완성시킨다.


 


이점에 주의할 것!!

 

변비에 걸리면, 시중에 판매하는 변비약을 먹는 사람이 있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습관이 됨에 따라 효과가 떨어져 장의 움직임을 오히려

 나쁘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테이프를 붙이고 배변의 습관을 매일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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