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마시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되지 않아 독소를 내보내지 못하여
자가 중독을 일으켜 1주일도 못 가서 사망하게 됩니다.
성인은 하루 2.5L 이상, 특히 노동을 할 때나
여름철에는 3L 이상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배설의 양으로 보면, 폐호흡 시 약 600ml,
대소변으로 1700ml 정도 배출됩니다.
음식물 섭취 시 500ml 정도 섭취되므로 나머지 2500ml는
생수로 마셔야 원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집니다.
물은 항상 몸에서 떠나면 안 됩니다.
물은 조금씩 자주 마셔야 됩니다.
· 통밀국수는 맛이 많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됩니다.
현미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냉면그릇에 담은 다음,
친환경 매장에서 구입한 유기농 두유를 부으면 간단한 현미콩국수가 되지요.
· 죽염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추세요. 유기농 오이채도 얹고요.
시원한 열무김치가 제격입니다.
여름화독을 확 풀어주는 북어미역된장국
· 마른 미역을 짧은 시간 불려서 북어포와 함께 잘 끓인 후 불을 끄고,
생된장을 적당히 넣고 잘 저어주세요. 그래야 된장의 약성이 살아있고,
북어의 뛰어난 해독작용과 미역의 영양 정화기능이
잘 어우러져 여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줍니다.
만드는법
볼에 밀가루+감자수제비가루, 녹차가루, 소금, 물을 넣고 되게 반죽 한 다음
랩을 씌워 30분 정도 숙성 시킨다
* 저는 감자 수제비 가루를 사다 놓고 자주 이용한답니다
밀가루와 섞어서 사용하면 수제비, 칼국수면이 아주 쫀득하답니다
검은 콩은 하룻밤 정도 충분히 불려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두었다 건진다
* 삶은 검은콩의 2배 정도의 물을 붓고 믹서에 곱게 갈아 고운 체에 걸러준다
저는 쥬서기를 사용했어요
저는 요즈음 쥬서기를 하나 구입했어요
이웃 여주댁님이 쥬서기 자랑을 하시길래
여주댁님 따라서 같은 것으로 구입을 했는데...
매일 아침 마다 신나게 야채 쥬스를 만들어 마시고 있답니다
쥬서기 기능이 재료를 꽉 눌러서 짜내는 방식이라~~
콩국물을 만들어 보니 진하게 잘 나오더군요
전에 사용하던 믹서기 보다 간단해서 즐겨 이용하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