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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병의 신호, 자가 테스트

[스크랩] `꿀잠`을 위한 첫 번째 단계 "나의 잠버릇은?"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잠을 잘 때 자신도 모르게 여러 가지 버릇이 나온다. 잠버릇은 때로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현재 나의 건강 상태나 성격을 알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

잠버릇은 숙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한데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잠을 자도 피곤한 만성피로증후군이 되기 십상이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오랜 시간 잠을 잔다고 무조건 건강한 것은 아니다.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 정도. 올바른 수면 방법을 확인하기 이전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잠버릇에 대해 알아봤으며 만성피로의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건강 상태 체크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잠버릇들. 흔히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기 쉬운 사소한 버릇이지만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며 준다는 사실. 잠버릇만 잘 살펴봐도 자신의 신체 중 어느 부분이 좋지 않은지 알 수 있다.

가장 흔한 잠버릇은 코를 골거나 이를 가는 게 있다. 이 두 가지 잠버릇은 자신은 물론 함께 자는 타인의 숙면까지도 방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코를 고는 이유는 콧물이나 분비물, 비염이나 편도선의 비대, 비만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코골이가 심할 경우 기억력 장애는 물론 짜증, 성격변화, 우울과 급성 불안발작 등 정신과적인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고혈압, 뇌졸중, 부정맥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정확한 수면검사를 통해 원인에 맞춰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행하는 잠버릇인 이갈이.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원인으로 본다.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 수면무호흡 환자인 경우가 많다. 또한 입안의 타액이 쉽게 말라 기관지에 좋지 않으니 젖은 수건이나 물로 입을 축여 습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이 외에도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울증이 있거나 사고 후 불안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이는 스트레스의 원인만 해결하면 금방 호전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반면 잘 때 이불을 차는 사람들이 있는데 평소 소심한 성격이거나 몸에 열이 많은 경우이니 몸 안의 열을 식혀 주는 음식을 먹거나 잠자리를 포근하게 해주면 된다.

수면 방해 요소들

 

우리 주변에는 잠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다. 시끄러운 창밖 자동차 소리를 비롯해 TV나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소리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에 둘러싸여 잠을 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숙면을 위해서는 평소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책을 잠자기 전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영화를 본다면 자기 전에는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자기 전 누군가와 통화를 하거나 격한 운동을 하는 습관도 버리자.

많은 현대인들이 숙면에 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 혹은 습관으로 인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아무리 오래 잠을 잤다고 하더라도 개운하지 않고 매사가 피곤하며 피로가 누적될 경우 만성피로가 될 확률이 높다.

만성피로란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흔한 질병 중 하나인 만성피로. 만성피로는 일상적인 활동까지도 어려운 상태로 아무리 많은 시간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쉽게 가시지 않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만성피로는 몸은 물론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야기하기도 한다.

만성피로의 증상은 육체적, 신체적 과로 이후에 지속되는 극심한 피로감, 기억력의 감퇴나 집중력의 저하 혹은 잠을 자도 피곤한 경우이다. 이 외에도 근육통이 있으며 관절의 통증이나 두통, 목과 팔 부위의 압통과 인후통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피로의 해결 방법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 먼저 숙면을 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숙면을 위해 이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멀리해야 하며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만드는 등 환경적인 요인을 충족시켜보자.

< < 숙면을 위한 환경 조성 방법 > >

1. 숙면을 위한 완벽한 조건의 침구

 

생각만 해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 같은 잠자리. 금방이라도 뛰어들고 싶을 정도이다. 이러한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서는 포근하고 따뜻한 침구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불 뒷면에 솜을 덧대 누빔 처리한 누빔 이불의 경우 지퍼가 있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반면 솜을 넣어 손 누빔 처리한 차렵이불은 솜과 이불이 분리되지 않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민감한 여성의 경우라면 각종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클푸 라텍스의 경우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는 물론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더욱 좋다.

또한 라텍스는 수십만 개의 공기주머니가 있어 통기성이 우수하며 습기가 방지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라텍스의 이 같은 특성은 몸에 열이 많아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니 참고하자.

작은 움직임이나 소리에도 민감한 경우 무소음, 무진동이 장점인 클푸의 훼바 라텍스를 추천하는 바이다. 신체 무게에 따라 받는 압력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숙면 방해 요소가 제거된다. 이러한 침구를 사용할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다.

2. 심미적인 만족을 위한 침구

 

01

작고 귀여운 써클이 발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써니 침구세트. [CLFU]PC 60's 기능성 커버는 클푸에서 개발한 원단으로 통기성이 뛰어나고 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해 더욱 쾌적하다.

02

아기자기한 나뭇잎 자수에 코럴 핑크로 포인트를 줘 더욱 귀여움을 강조한 캐롤 차렵침구세트.

03

세련된 그레이 컬러 잎사귀가 자연스럽게 흩어져 편안하면서 차분한 느낌이 드는 로라 차렵세트.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억제하면서 수분 흡습성을 증대시켜 쾌적하고 위생적인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이 장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04

중후한 느낌의 클래식한 다마스크 모티브가 배치돼 고급스러운 그레이스 누빔침구세트는 모두 프리미엄 침구클푸제품.

기능성 침구를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심미적인 만족감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주로 침구의 컬러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부드러운 컬러가 많다.

화려한 무늬가 들어갔거나 비비드한 컬러보다 톤 다운된 컬러나 차분한 디자인의 침구를 골라야 심신 안정은 물론 숙면에 도움이 된다.

 

 

                                                  

 

 

출처 : 효소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고란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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