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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음식재료

[스크랩] 건강요리 - 뇌졸증을 이기는 4가지요리 & 뇌졸중 예방 방법

 

 

 뇌졸증을 이기는 4가지요리

 

 

 

‘소리 없는 저격수’로 불리는 뇌졸중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에서 생기는 두 가지 형태의 질환이다.

하나는 약해진 혈관벽이 터지는 뇌출혈이고, 좁아진 혈관이 혈전이나 콜레스테롤로 막히는 뇌경색이 다른 하나이다.


지난 10년 간 사망률 2위를 고수하고 있는 뇌졸중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이 원인인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의 노화를 막는 조화로운 식생활이 최고의 예방이자 치유법이다.

혈관의 탄력을 높여주는 모듬 생야채식

 

 

 

[재료]잎채소, 뿌리채소는 같은 양으로 3가지 이상, 싹채소는 2가지 이상, 양파 1/2개를 합쳐 한 끼 200g 정도를 준비한다.

(겨울철에는 무, 순무, 배추를 넣고 밀싹, 보리싹이 효과적이다) 감식초, 산야초효소, 김칫국물,

깨죽염 (볶은참깨가루와 죽염을 6:4 비율로 섞은 것)을 준비한다.

(만드는 법)
1. 양파, 잎채소, 뿌리채소를 잘게 채쳐서 큰 대접에 싹채소와 함께 섞어 담는다.
2. 감식초 1큰 술, 산야초 1~2큰 술, 김칫국물 1~2큰 술, 깨죽염 1/2티스푼을 넣어 골고루 충분히 버무린다

뇌졸중 환자는 점심과 저녁에 생채소식을 매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생채식만으로 해야 한다.

 

생채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섭취해야 소화가 원만해진다.

생채소와 소스로 사용된 감식초 등에 함유된 각종 효소, 비타민,미네랄, 엽록소,

섬유질 등은 몸을 정화시켜 자연치유력을 증강한다.

 

또 혈액을 정화하고, 혈관의 탄력을 높여주며 적혈구

생산을 증대하고, 모세혈관의 정혈작용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뇌졸중 예방하는 5약 한방차

 

 

〔재료〕감국 30g, 향부자 10g, 홍화 5g, 감초8g, 대추 8g, 물 0.5L. 이상의 약재를 진하게 달여 먹으면 된다.

산에 서식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국화는 풍(고대한의학에서 뇌졸증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함)을 소통시키고 현기증,

 두통을 치료하는 약효가 있다.

향부자 또한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가슴과 복부의 울체된(맺힌) 것을 풀며 상기된 기를 크게 내려준다.

감초와 대추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모든 약을 조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약물중독, 식중독을 치료한다.

특히 홍화는 혈액을 잘 순환시키며 통증을 완화시켜 어혈 질환을 치료하는 약효가 있어 이들 5가지 약재로

 한방차를 끓여 마시면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혈전을 녹이는 해초장국

 

 

〔재료〕건해초 90g(미역 40g, 미역귀 20g, 다시마 20g, 파래김 2장), 양파 50g, 마늘 20g, 파 20g,

 통멸치 30g, 된장 40g, 청국장 20g, 물 4배

(만드는 법)
1. 파래와 김만 남기고, 모든 해초는 먼지만 씻어낸다는 기분으로 2~3분 간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낸다.

2. 물을 붓고, 멸치를 5분 정도 우린다.

3. 건져놓은 해초와 건 파래·김을 모두 넣고 5분 정도 끓인다.
4. 파, 양파, 마늘을 넣고, 1분 더 끓인다.
5. 마지막으로 청국장과 된장을 넣고, 30초 정도 골고루 저은 후 바로 불을 끈다.

 (된장을 오래 끓이면 핵산과 효소 등 유효성분이 다량 상실된다)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에는 알긴산, 후쿠이단, 클로로필, 후코스테론, 라미닌 등 약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갈색해조의 알긴산, 후쿠이단은 담즙산을 배설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낮춘다.

 

 미역에 가장 많이 함유된 후코스테론은 혈전을 녹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미역귀는 미역의 생식기인데, 혈액 응고를 막고 혈전을 없애는 데에 탁월하다.

 

 다시마에 다량 포함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미닌과 타우린은 혈압강화 효과와 혈액 응고 방지작용이 크다.

해초에 양파, 마늘, 된장, 청국장의 약상이 합쳐진 해초장국을 즐겨먹자.


생명활성 물질의 보고 콩나물 야채 물김치

 

 

〔재료〕생콩나물 30%, 무·배추 30%, 일반 야채 40% (미나리, 참나물, 취나물, 땅두릅, 케일, 신선초 등 5~6가지),

현미찹쌀가루, 양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 볶은 소금(또는 죽염)

〔만드는 법〕
1. 현미찹쌀가루 1큰술 정도를 풀물을 쑤어서 넣은 이후는 일반적인 물김치 담그는 법과 동일하다.

이 물김치는 충분히 숙성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야만 생콩나물의 비린내가 사라지고 맛도 좋아진다.

또한 콩나물에 포함된 성분들이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더 강한 약리작용을 하게 된다.

 

 이때 대량으로 생성된 비타민 B·C와 사포닌,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벽을 막고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혈전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아주 크다. 예시한 야채들은 혈관질환들을 개선시키는 약성들이 고루 포함되어 있다.

모든 재료와 함께 발효되면서 만들어지는 수많은 생명 활성 물질의 효능을 이해하자.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 예방 방법

 

뇌졸증의 전조증상


 

 

 

 

 

● 일시적인 손발 저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잠깐이라도 손발 저림이나 머리가 아프고 때론 무겁다거나, 최근 잠을 잘 못자고,

 일어날 때 갑작스런 빈혈이 있거나, 얼굴에 열기가 있고 불쾌감이 있고, 혀가 꼬인다든가 걸으면

비틀거릴 때가 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수분 내지 수 시간 동안 나타났다. 없어지는 일과성 허혈 발작은 앞으로 뇌경색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는

우리 몸의 신호다. 이런 신호를 가볍게 여기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만드는 것이다.


● 담배를 끊고 과음을 삼간다.

 

 

 

 

담배를 끊고, 과음을 안 하면 1.5∼3배정도 뇌졸중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흡연이 부르는 병은 많지만 뇌졸중도 예외는 아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간접흡연도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울 경우 뇌졸중 발생률은

최고 17배까지 높아진다. 또 매일 과음하면 뇌졸중과 뇌경색의 위험이 따른다.


● 규칙적인 운동과 비만예방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빠른 심장의 박동수를 유지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3일 이상해야 한다.

빠르게 걷기· 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음식은 짜게 먹지 않으며, 기름기가 적은 채소·곡류·저지방 유제품 등을 선택한다. 튀긴 것보다 삶거나 구운 요리가 좋다.


 

●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는다.

 

갑작스런 긴장상태를 피하고, 격하게 화를 내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피가 빨리 굳어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인다.

끊임없이 긴장하고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사람은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

이 호르몬은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혈압이 되게 한다. 인생 급행열차에서 완행열차로 바꿔 타길 권한다.


● 고혈압에 신경을 쓴다.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잠재 고혈압 환자를 포함, 전 인구의 25%가 고혈압이라는 통계도 있다.

고혈압을 가진 사람은 정상인보다 4∼6배나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적정혈압으로 수축기 140이하, 이완기 90미만을 유지한다. 고혈압만 잘 잡아도 뇌졸중 위험률을 30∼50% 줄일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화장실에서의 발작을 주의하고 변비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쓴다.


● 당뇨와 고지혈증 조절

 

당뇨는 뇌졸중 발생률을 2∼3배, 고지혈은 1.5∼2배 높인다.

두 가지 증세를 다 가지고 있는 때는 발병 위험률 크게 높아진다.

 

당뇨는 동맥경화를 10년이나 빨리 진행시킨다.

당뇨환자의 혈액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혈액의 끈적거림이 강해 쉽게 굳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시키는 것이야말로 불로장수의 지름길.


● 심장병이 있으면 향응고제로 조절한다.

 

심장 판막질환이나 류마티스, 심장질환은 뇌졸중 발생을 2∼4배 높인다. 노인에게 많은 심장세동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뜀)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률은 5∼18배나 된다.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항응고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뇌졸증 예방에 신경 쓴다.

 

한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재발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혈관질환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고 사망율이 높은 질병은 바로 뇌졸중인데요,

 

 오늘은 대한 뇌졸중 학회의 자료를 토대로 뇌졸중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뇌졸중은 일상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생활습관은 뇌졸중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뇌졸중의

 중요 원인 질환이 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일으켜 뇌졸중의

 휘험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담당 의사가 아무리 좋은 처방을 해 주어도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뇌졸중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뇌졸중과 관련된 나쁜 생활 습관과,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생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졸중과 흡연

 

 

 

담배, 무조건 끊어야 합니다!

 

 

 

흡연은 뇌혈관 손상을 가속화 시킵니다.

 

 

흡연은 그 자체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과 같은 뇌졸중의 원인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뇌혈관 손상을 가속화시켜 뇌졸중 위험을 훨씬 더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에는 금연이 필수! - 건강한 젊은 사람에서도 흡연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건강한 삶과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하며 담배를 피우던 사람도 일단 금연을 하면 점차적으로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뇌졸중과 식생활

 


 

● 뇌졸중 환자는 무조건 콜레스테롤을 피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콜레스톨이 많은 기름진 음식은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뇌졸중이나 심장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은 줄이시는 것이 좋으나 상세한 내용은 전문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계란 노른자, 오징어, 새우 및 햄이나 치즈 같은 육가공 식품

 

● 짜게 먹으면 뇌졸중에 잘 걸리나요?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어 결국 뇌졸중에도 잘 걸리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염분 섭취량은 15~20g 정도로 매우 많기 때문에(세계 보건기구의 권장량은 5g 이내)

가능한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것이 유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에 포함된 비타민이나 칼륨 성분이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뇌졸중 환자는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커피를 마시는 것과 뇌졸중 발생과 관계는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라 하더라도 하루 1~2잔의 커피는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뇌졸중 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되나요?

 

 

뇌졸중 환자가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은 없으며 특히 닭고기, 돼지고기를 피해야 한다는 것은

 근거없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뇌졸중 환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적당한 육류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싱겁게 하는 것이며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뇌졸중과 비만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비만이 뇌졸중의 위험인자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배가 많이 나온 복부 비만의 경우 뇌졸중 위험이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뚱뚱한 사람은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도 잘 걸리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연히 뇌졸중의 위험도 올라갑니다.



 

 

 

 

 

● 빠르게 걷기, 가벼운 달리기

 

고령인 경우에 일반적으로 권하는 운동



○ 하루 30분 이상

○ 1주일에 3회 이상
○ 꾸준히, 규칙적으로!



 

 

 

 

 

 

★ 뇌졸중과 술, 스트레스

 

● 절주! 또는 금주 하셔야 합니다.

 

 

과음이나 폭음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특히 뇌출혈을 잘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량의 음주(하루 2잔 이내)는 뇌졸중 예방에 도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앞으로 좀 더 검증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뇌졸중에 걸릴 수 있나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스트레스가 뇌졸중의 직접적인 원인인가는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혈압상승, 과음, 흡연 등으로 뇌졸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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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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