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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차 & 한방차

[스크랩] 약차 - 카페인 없는 차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카페인 없는 차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카페인을 섭취한다고 해서 모두 안좋은 것은 아니고

소량의 카페인은 건강에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임신 중이거나 체질 상 카페인이 맞지 않는 분들은

차를 마실 때 꼭 확인하고 마셔야 합니다.


카페인이 맞지 않는 분들이 카페인이 함유된 차나 음료를

다량 마시게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거나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가 흔히 마시는 차 중에는 생각보다

카페인이 함유된 것이 많은데요.


잘 알려진 커피, 녹차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페인 없는 차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루이보스티를 들 수 있는데요.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침엽수 종류로 이를 사용해서 차를 만들게 되면


카페인이 없음은 물론이고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카페인 없는 차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이 은은한 카모마일티도 카페인이 없는데요.


허브 종류 중 하나인 카모마일은

물에 우리면 향기가 매우 좋고 심신안정과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으니

곁에 두고 꾸준히 마셔주면 좋겠네요~!!

 

 







오늘 함꼐 알아본 카페인 없는 차 종류 참고하셔서

따뜻한 가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뽀너스로....

 



가을 감기예방에도 좋고 숙면을 유도하는 대추차.

어떻게 만드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대추를 깨끗이 씻어주어야 하는데요,

찬물에 2~3번 씻어주고 뜨거운 물에 살짝 불려서

찜통에 30분이상 찝니다.


이렇게 하면 대추의 숨이 죽는데요,

부드러워진 대추의 씨와 껍질은 분리해줍니다.

 

그냥 버리지 말고 화분의 거름 등으로 쓰면 좋겠죠?^^

 

 

 

 


이렇게 손질을 한 대추에

물을 조금 더 붓고 1시간이상 푹 끓여서

체에 받쳐서 맑은 물만 걸러주면

대추차 완성!!


이렇게 완성된 대추차를 그냥 먹어도 좋지만

여러 씨앗이나 잣 등을 넣어 곁들여먹어도 좋겠네요.

 


 

 


만들기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한 번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내가 손수 만든 차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추차 만들기에 대한 정보도 드렸는데요

도움 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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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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