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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음식재료

[스크랩] 돈가스같은 `더덕땅콩 튀김`

 





 

오늘 요리는 더덕이 생선처럼 변신을 했어요.

땅콩의 고소한 맛과 더덕이 고기처럼 느껴지는 아주 맛있고 독특한 더덕가스 요리

 

소스랑 같이 먹음 더 맛 있구요.

도시락 반찬이나 술 안주에도 아빠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도 감쪽같이 속아서 더덕인줄 모르는 돈가스 요리로 알고 맛있게 먹는답니다.

  더덕으로 만든 별미 요리 만들어 볼게요.

 

[오늘의 재료]

더덕 8뿌리,밀가루,계란두개,땅콩 한주먹,파슬리조금

소스: 마요네즈1큰술반,다진피클두조각,다진양파조금,머스타드소스한큰술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요 5cm길이로 자릅니다.

 

긴 더덕이라면 두 토막을 내면 좋아요.

1.더덕 한 뿌리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썰고요. 꼬지에 끼웁니다.

 

 

1. 밀가루옷 입히고요 -> 계란옷도 입혀요.

빵가루에 파슬리도 넣었습니다.

 

땅콩을 다질 때에는 키친 타올을 밑에 깔고 다지면 땅콩이 튀거나

 밖으로 나가지 않고 다지기가 좋아요.

더덕에 땅콩 빵가루 옷을 입혀 줍니다.

색도 예쁜것이 고소한 맛이 느껴지네요. 

 

   

   

2.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서는 다 아실텐데요.

땅콩을 다져서 빵가루에 넣고요.

   

더덕을 빵가루에 꾹꾹 눌러서 빵가루가 잘 들러 붙게 옷을 입혀줍니다.

 

그리고, 식용유로 튀겨 줍니다.

 전 한번만 튀겼습니다.

바삭 하고 고소합니다.

아이들은 돈가스인줄 알지요.

 

 

마요네즈1큰술반,다진 피클 두 조각,다진 양파 조금,머스타드 소스 한큰술

 

모두 섞어 줍니다.

  소스가 상큼하니 맛이 좋아요.

 


   

  

튀겨진 더덕 땅콩 튀김은 소스에 콕 찍어 먹어도 맛이 좋구요.

  머스타드 소스 발라서 먹어도 맛이 좋아요. 

도시락 반찬에도 좋고 밥 반찬, 맥주 안주에도 좋습니다. 

 

   

소스는 따로 찍어 먹기도 하구요. 위에 뿌려서 먹기도해요.

머스타드 소스 찍어 먹어도 좋아요.

 

돈가스 처럼 더덕 가스 같고요. 고소하고 맛이 좋아요.

맛있는 더덕 땅콩튀김 드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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