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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병의 신호, 자가 테스트

[스크랩] 피부 - 거칠어진 피부 매끈하게 가꾸기

 

 

 

거칠어진 피부 매끈하게 가꾸기

 

 

 

 

 

 

율무가루 · 우유 팩

재료: 율무가루 1큰술, 우유 2큰술

How to: 율무가루에 우유를 섞어 얼굴에 펴 바르고 10분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율무는 묵은 각질을 없애주고, 모공을 수축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의 신진 대사를 높이고 빠르게 피부를 회복시켜 주므로 거친 피부, 여드름, 주근깨에 효과가 있다. 우유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피부의 묵은 각질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이고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맞춰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흑설탕 팩

재료: 흑설탕 1/2큰술, 클렌징 밀크 1큰술,

How to: 흑설탕을 미지근한 물에 녹인 뒤 클렌징 밀크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10~15분 정도 팩 해준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다시 찬물로 가볍게 두드려 준다. 흑설탕이 모공의 때를 빼 주고 각질을 제거 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 건조를 막아 윤기를 주고, 세포를 활성화 한다. 피부에 자극은 적게 주면서 피부를 희고 아름답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피지 분비가 과다한 T존 부위에 우유에 흑설탕을 녹여 마사지 하듯 문지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 내면 블랙해드를 제거해 낼 수 있다.
바나나 팩

재료: 바나나, 요구르트, 요플레,

How to: 바나나를 으깨어 요플레, 요구르트와 섞어서 마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얼굴에 잘 펴서 바른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바나나 팩을 할 때에는 얼굴에 랩을 씌어 얼굴에 밀착시키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요구르트는 어느 피부에나 잘 어울리는데 특히 여드름 피부나 지성에 사용하면 피부가 깨끗해진다.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고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 준다. 바나나는 영양분이 높은 과일로 잔주름이 생기는 악건성 피부에 좋은 천연팩 재료이며, 건조한 겨울바람에 갑자기 건조해진 피부에 좋다.

달걀노른자 · 밀가루 팩

재료: 물, 밀가루 3큰술, 노른자 1개

How to: 밀가루와 물을 마요네즈 보다는 약간 묽게 갠 후 노른자 한 개를 섞는다. 얼굴이나 손등 등 각질이 눈에 띄는 부위에 바른 후, 10~15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건조가 심할 때는 꿀 1작은술을 첨가하여 섞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달걀노른자는 건조되어 상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달걀노른자의 레시틴 성분이 피부에 재빨리 스며들어 피부에 적당한 윤기와 촉촉함을 준다.

 

 

모공 수축을 위한 팩
머드 팩

재료: 머드, 죽염, 미용소금, 증류수

How to: 머드, 죽염, 미용소금, 증류수를 2:1 비율로 혼합해 걸쭉한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 피부에 바르고 마르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머드는 모공 수축 및 진정 작용을 하며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재료이다. 죽염은 살균작용과 더불어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고, 피부를 조여 주는 역할을 하여 확장된 모공을 수축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토마토주스 팩

재료: 토마토 주스 5큰술, 해초가루 1/2

How to: 토마토 주스 5큰술에 해초가루 1/2작을술을 섞어 바른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유기산과 비타민 A, 비타민 C가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를 진정시키고 콧등에 거뭇하게 남아 있는 피지 즉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 토마토를 강판에 곱게 갈아서 사용해도 좋지만 방울토마토를 이용하면 일반 토마토 보다 자극이 적어 피부 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녹차팩

재료: 녹차 1큰술에 미지근한 물 3큰술을 넣고 우려낸다. 맥반석 가루 또는 녹말을 넣어 걸쭉하게 갠다. 여드름이 심한 부위부터 바르고 1시간 정도 후에 씻는다. 녹차 우려낸 물로 세안을 할 때에는 물이 튕기듯이 씻어 주면 좋다. 녹차의 비타민 B, C, 엽록소가 혈액을 맑게 하며 탄닌산이 피부 수렴작용은 물론 항균·살균 작용을 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준다. 피지분비 억제에도 효과적이며, 거친 피부를 산뜻하게 하게 한다.

 

 

 

 

 

                                                  

 

 

출처 : 효소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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