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갱년기 - 갱년기 예방 열을 만들어내는 식품은 안됨?

 

열을 만들어내는 식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갱년기 여성들은 안면홍조를 경험한다. 열을 생성시키는 식품들은 안면홍조를 유발하며 증세를 더욱 악화시킨다.   카페인과 정제된 설탕, 식용색소, 방부제,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든 가공식품은 열을 과다하게 발생시킴 으로써 안면홍조를 더욱 심하게 만든다.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안면홍조가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것은 깨진 독에 물이 차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안면홍조가 심한 여성이라면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홍차, 쵸콜릿, 카페인 음료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커피,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홍조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골다공증을 촉진하므로 폐경 후에도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붉은 색 살코기도 열성 음식이므로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당연히 자극성이 강한 카레나 지나치게 매운 음식도 좋지 않다. 몸에서 열이 난다고 찬 음식이나 날 것을 즐기는 경우가 많으나 이런 음식은 소화시키는데 에너지를 많이소모시키며 열을 내게 만든다.   가능하면 차게 먹지 말고 가볍게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 생강이나 인삼, 홍삼의 복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에스트로겐이 많이 든 식품 갱년기에 접어들면 유제품이나 동물성 고기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들 식품에는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우유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합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 있다.   갱년기 증상은 대부분 에스트로겐은 과다하고 프로게스테론이 지나치게 적어서 생기는 데 동물성 식품을 통해 에스트로겐이 많이 보충되면   호르몬의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갱년기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트랜스지방산이 포함된 음식 동물성 지방보다 더 나쁜 작용을 하는 것은 마가린, 땅콩 버터, 튀길 때 쓰는 기름, 스낵류나 가공식품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산이다.   트랜스 지방산이 많이든 이런 음식을 먹을 경우 산패된 지방 덩어리가 혈관을 막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통증은 악화되고 염증도 심해진다.   트랜스지방산이 많이든 음식들은 정상인도 건강을 해치게 만드는 성분이므로 갱년기에 접어들어 각종 증상에 시달리는 여성들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갱년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어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게 되면 이른 바 뱃살로 알려진 복부 비만이 심해진다.   특히 저질 트랜스 지방이 잔뜩 들어있는 인스턴트 식품, 스낵류는 복부 비만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므로 손도 대지 말아야 한다.       짠 음식   갱년기는 골밀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나트륨이 많은 짠 음식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조리 시 모든 음식의 간을 싱겁게 해야 함은 물론 젓갈, 장아찌 등 소금에 절인 음식은 식단에서 치운다.       알코올   가능하면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알코올도 설탕물과 유사한 형태로 흡수가 빨라 마신 지 수 분 안에 뇌에 작용한다.   알코올은 열량이 높아 과체중이 되기 쉽게 만들고 안면홍조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 알코올은 에스트로겐이 분해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과다,   프로게스테론 부족인 상태가 유지되는 갱년기에는 알코올이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모든 여성들의 고민 갱년기 예방법   오늘은 여성들의 고민인 갱년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성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그 중 여성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여성 호르몬의 부제, 그로 인해 갱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오늘 갱년기 예방법으로 극복해 봅시다       # 갱년기 예방법 - 갱년기란? 갱년기는 급격한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 몸과 마음에 큰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갱년기는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페경기 오게 되는데  이는 40대 중 후반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최근 들어서는 이 시기가 빨라져 30대 후반부터 폐경이 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갱년기 예방법 - 원인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불균형으로부터 옵니다. 갱년기에는 신체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골수 부족현상이 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호르몬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갱년기의 신체적 안면홍조, 발한, 만성피로, 골다공증 소변장애, 섬욕감퇴, 수족냉증, 조기폐경 등이 있으며 심리적 증상으로는 우울증, 조울증, 수면장애, 무기력증 등이 있습니다         # 갱년기 예방법 - 생활수칙   ●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신체리듬을 관리해 줍니다 ●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주변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고 적극적인 사회활돌도 도움이 됩니다 ● 갱년기 장애를 치료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습니다 ●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 갱년기 예방법   첫번째, 규직적인 운동 땀이 약간 날 정도의 운동을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담으로 독소를 배출하며 체온을 유지시켜 줍니다.   갱년기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과한 운동은 좋지않지만, 땀이 약간 날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갱년기 예방법에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폐경기의 증상인 안면 홍조증을 어느정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근력의 강화는 골밀도를 증가시켜주어 골밀도 감소에 의한 골정 예방에도 좋습니다   두번째, 스트레스 피하기 스트레스는 갱년기 뿐만아니라 모든 병의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는 인체의 자율 신경계를 교란시켜서 저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감상이나, 가벼운 운동 등으로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야채와 과일 많이먹기 매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야채와 과일은 색이 진하며 식품에 함유된 천연색소들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게 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와 눈의 광택을 유지시켜주고, 혈관 내벽을 보호하며 정맥류를 예방해줍니다     오늘은 갱년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갱년기는 빨리 찾아오는 경우가 많으니 폐경기에 접어들었다면 적극적으로 갱년기증상을 준비해야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갱년기 예방법을 통해 모두 갱년기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갱년기도 치료를?     많은 주부들이 앓고 있는 갱년기 증상에는 식은땀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온몸이 아프고 무기력한 것은 물론 두통이 잦아 누워 있는 일이 많아지는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갱년기는 여성에게 신체의 다양한 변화와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건강상 위기의 시기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갱년기 여성 10명 중 8명(76%)이 한 가지 이상의 폐경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는 난소 기능 쇠퇴와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로 혈관성 변화, 신경계 변화, 근골격계 변화 등을 초래하고 안면홍조, 오한, 두통, 기억력 감퇴, 어지러움, 관절통, 허리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데요,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아는 것이 가장 먼저 입니다.   갱년기 증상과 관련된 문제는 여성에게 큰 고통을 주지만 정작 정보와 지식 부족으로 적절한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갱년기도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여성전문한의원 동보한의원이 알려드립니다.           갱년기 생활수칙   1.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소화가 잘되는 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신체리듬을 관리해줍니다. 3.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고 적극적인 사회활동도 도움이 됩니다. 5. 갱년기 장애를 치료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게 좋습니다.   갱년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급적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과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녹황색채소 콩류, 멸치, 요구르트, 탈지우유 등 칼슘이 다량 함유한 음식과 에스트로겐함유가 많은 브로콜리, 양배추, 해바라기씨 등을 꾸준히 섭취하고 단음식이나 짠 음식, 카페인, 청량음료는 줄이는 것을 추 천드립니다.   여성전문한의원의 갱년기 치료   갱년기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과 오장육부의 허실을 파악, 근본원인을 제가하고 호르몬의 균형이 맞도록 도와주며 체질이 개선되는 한약치료가 있습니다.   또 장부의 허실에 따라 적절하게 침을 처방하면 몸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갱년기 장애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뜸은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고, 정기를 북돋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똠치료는 특히 차가워 지기 쉬운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어 갱년기 때 자주 나타나는 상열하한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唵緣(암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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