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갱년기 극복에 좋은 음식 6가지
갱년기 증상으로 삶이 무기력해지고 신체의 변화로 인하여 고생하는 중년 남성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남성들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노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남성의 갱년기는 정신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며 일의 능률이 저하되어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더 심하게는 삶의 이유와 목적을 잃어버리고 상실감과 우울증이 지배하게 된다. 신체적으로는 발기부전이 나타나게 되고 성생활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문제가 가장 크다. 골다공증이 생기고, 근력이 감소하게 된다. 활동이 줄어들게 되고 체중이 늘어나며 체모의 감소, 식욕의 부진으로 체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 외에도 짜증이 잘 나고 예민하며, 식은 땀이 나고 열이 많이 나게 된다. 불면증이 심해지고 몸이 전체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 남성 갱년기 극복에 좋은 식품 6
크렌베리 = 크렌베리를 갈아 주스형태로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세균이 몸 안으로 침투 하는 것을 막아주어 갱년기 남성들이 먹으면 좋다. 우유 = 우유에는 트립토판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트립토판은 기분을 업 시켜 주고 불면증이 있다면 편한 숙면을 유도해 주기도 한다. 부추 = 부추도 남성 갱년기에 좋은 식품이다.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이 천연정력제의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마늘 = 마늘은 알리신이란 성분이 건강에 도움을 주고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한다. 콩 =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이 남성 갱년기증상에 매우 좋아 자주 섭취 시 갱년기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칡 = 칡은 칼슘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또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먹은 식품과 함께 운동 또한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된다.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좋고, 집안에서 또는 외부에서 많은 일들을 만들어 움직이도록 하며, 취미생활을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찾고 성취감을 맞보는 것도 중요하다.
여성만의 질환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야 한다
남성에서는 여성에서와 같이
급격한 호르몬의 감소는 드물지만 대부분의 남성에서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여 ‘남성
갱년기(andropause)’를 맞게 되고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남성 갱년기 및 골다공증은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게 서서히 발생하므로
과거 젊은 시절과 현재 본인의 신체 상태에 대하여 세심히 비교하는 것 외에는 그 증상을 알 수가 없다. 일반적 증상으로 우울증과 매사에 소극적으로 반응하며 자신감이 소실되거나 근력이 떨어지고, 지방이 복부에 축적되어서 배가 나오고, 근 위축이 발생하여 운동을 하여도 젊은 사람처럼 근육 발달이 안 될 때나 성교의 빈도가 감소하며, 성적 상상력(성 흥분도)이 급격히 감소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남성 갱년기
및 골다공증의 진단은 골밀도 측정기 를 이용해 골다공증의 상태를 파악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남성 호르몬의 정도를 알아내야 한다. 또한 현재
골다공증이 없어도 앞으로 발생할 지를 예측하는 골표지자 검사도 병행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은 자신의 정력이 약화되었다고 인정하지 않고
이 사실을 숨기려하거나 골다공증이 여성에만 발생한다는 무지 때문에 병의 상태가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찾아오므로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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