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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차 & 한방차

[스크랩] 약차 - 불면증,변비,결핵균에 좋은 제비꽃차

 

 

 

 

 

 

 

제비꽃 효능 ◈

 

 

 

 

효 능

결핵균, 소염효과, 부종, 황달, 이질,

염증성 피부질환, 악성종기, 등창, 화농성 염증성.

 

특 성

제비꽃의 학명은 Viola mandshurica인데,

쌍떡잎식물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제비꽃은 이른 봄에 들이나 뜰에서자주 볼수있는데

키 높이가10cm 밖에 되지않아서 눈에 잘 띄지않는다.

 

특히 요즘처럼 화려한 꽃들이 많은 도시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제비꽃은 오랑캐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앉은뱅이꽃이라고도 부르며,

들이나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보랏빛으로 핀다.

화려한 봄꽃과 달리 다른 풀잎에 가려 찾아봐야 한다.

제비꽃의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한방에서는 지정(地丁)이라고 하며 동속식물인

호제비꽃인 V. yedoensis Nak.도 뿌리와 전초를 약재로 사용한다.

동속 약초로는 둥근털제비꽃, 고깔제비꽃, 삼색제비꽃, 금강제비꽃 등이 있다.

 

 

 

 

 고운꽃 색깔만큼이나 제비꽃차의 찻물도 곱습니다.

 하늘을 닮은 듯 시원하고 청아합니다.

 

 이제 들판에 나가 한움큼 제비꽃을 따다 꽃차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제비꽃은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해독, 항암효과, 풀 전체가 부인병, 중풍.통경등의 약재로 사용하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불면증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부스럼이나 타박상, 상처가 곪은 데는 신선한 제비꽃 전초를 비벼서

그대로 아픈 부위에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른다.

 

 

제비꽃은 관절염에도 좋다.

말린 제비꽃 1백 그램과 말린 질경이 1백 그램을

 4∼5리터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반쯤 되게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또 찜질을 한다. 하루 3∼4번 찜질을 한다

 

 

부작용(주의사항)

제비꽃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해서는 안된다.

특히 소화력이 약하거나 식욕이 없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옛문헌에도 보면 체질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금기로 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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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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